포토뉴스 김형성, 간다! [NEWSIS]

【서울=뉴시스】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2016.12.01.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40:44 | Hit 261

포토뉴스 김형성, 좋았어! [NEWSIS]

【서울=뉴시스】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김형성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16.12.01.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37:53 | Hit 261

포토뉴스 김형성의 티샷 [NEWS 1]

(서울=뉴스1) - 김형성이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48:50 | Hit 269

일본 최종전 JT컵 1R, 김형성 공동 3위 [마니아리포트]

김형성(36, 현대자동차)과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일본무대 최종전 우승을 노린다. 1일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000만엔)1라운드가 열렸다. JT컵은 일본투어 상위 랭커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30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 선수로는 김형성과 박상현이 공동 3위로 가장 좋은 출발을 했다. 김형성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 박상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 그룹 무토 토시노리, 타니하라 히데토(이상 일본)와는 1타 차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43:10 | Hit 266

김형성, 일본투어 최종전 JT컵 1R 공동 3위 [헤럴드경제]

김형성이 1일 일본 남자투어 최종전 첫날 4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사잔: 헤럴드경제>      김형성(35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시즌 최종전인 일본시리즈JT컵2016(총상금 1억3,000만엔) 첫날 박상현(33 동아제약)과 함께 한 타차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1일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김형성은 올해 24경기를 뛰어 주니치크라운스에서의 공동 5위를 포함해 톱10 세 번에 그쳐 상금 30위(3559만엔)다. 박상현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치며 4타를 줄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37:44 | Hit 274

김형성, JGTO 왕중왕전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쾌조의 출발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 S&B컴퍼니>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부터 김형성은 물오른 경기감각을 뽐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첫 보기 이후 버디를 몰아쳤다.  이어진 4, 6,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타수를 줄였다. 10, 17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JT컵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JGTO의 왕중왕전이다. JT컵 전년도 우승자 및 JGTO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와 더불어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출전 자격의 우선순위도 JT컵 전년도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순으로 부여된다.  따라서 정규시즌을 상금순위 30위로 마친 김형성의 JT컵 출전여부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각 대회 우승자 및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중 중복 선수가 많아 김형성에게도 JT컵 출전 티켓이 돌아갔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올 시즌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쉽다. JT컵에서나마 우승한다면 참 기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JT컵에 임하는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역대 JT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우승컵을 거머 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즉,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다.   김형성과 더불어 김경태(30세?신한금융그룹), 류현우(35세), 박상현(33세?동아제약), 박준원(30세?하이트진로),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 조민규(28세)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JT컵에 출격했다.  한편, 김형성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3회 연속 JT컵에 출전했으며 2015년에 공동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회 첫 날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형성이 JGTO ‘별들의 잔치’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2일 대회 2라운드에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29:20 | Hit 500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4R 우천 취소, 공동 50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4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되었다. 이로써 김형성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4라운드에 출전했다.  하지만 당일 폭우로 인해 코스가 손상되었고 대회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조직위원회는 대회 취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를 제외한 1-3라운드, 54홀 성적을 토대로 대회가 최종 마무리되었다. 김형성은 1-3라운드까지 기록한 합계 이븐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최종 라운드 성적에 따라 순위 반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는데 우천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어 안타깝다. 올해는 이미 마무리 되었으니 내년 시즌을 잘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전날까지 13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7 17:09:16 | Hit 482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3R 공동 50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김형성은 이날만 2타를 잃어 공동 50위로 주저 앉았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 마지막 라운드가 남은 만큼 집중해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카시오 월드 오픈은 JGTO의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왕중왕전인 니폰 시리즈 JT컵 출전을 위해 중요한 대회이다. JT컵은 오는 12월 1일 열리며 전년도 JT컵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인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으로서는 카시오 월드오픈 우승 또는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진입해야만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선두는 3라운드에만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7일 최종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6 17:19:46 | Hit 442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2R 공동 22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2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날씨로 인해 이어진 홀들에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고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코스의 난이도도 대체로 높은 편이며 바람으로 인해 꽤나 고생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두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내일은 TOP 10 진입을 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6일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5 16:54:59 | Hit 403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1R 공동 13위 [S&B컴퍼니]

<사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4,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8,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잃어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어진 모든 홀을 파세이브로 막아냈고 합계 1언더파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전반홀 후반에 연속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유지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현재 누적상금랭킹 30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음 주에 열리는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상금 순위 20위 안에 들어야 한다.  JT컵은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JT컵 전년도 우승자 및 JGTO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출전 자격의 우선순위도 JT컵 전년도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순으로 부여된다.   출전 선수가 3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보니 상금 순위 20위 진입에 성공해도 JT컵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 역시 JT컵 출전자격 획득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김형성이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넘볼만 하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사오카 류지(33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5일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4 17:30:23 | Hit 536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공동 16위로 마감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를 공동 16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 버디 2개를 잡으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후반홀은 김형성의 집중력이 빛났다. 보기를 범하고 바로 버디를 잡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 15번홀에서도 보기가 나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결국 파이널 라운드에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TOP 10 진입이 기대됐다. 그러나 마지막 날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하고 아쉽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음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이 매우 중요하다. 왕중왕전인 JT컵에 진출하기 위해서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각오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은 JGTO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이다. 시즌 각 대회 우승자와 누적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김형성은 JT컵 전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JT컵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우승은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24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0 18:45:50 | Hit 626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R 공동 13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날과 같이 무리한 플레이는 자제하고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전날과 동일하게 2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선두와는 타수가 벌어졌지만 순위는 어제보다 더 올렸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 내일 더 집중력있게 플레이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선두에는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톱 10에 들 수 있을지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오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9 18:03:01 | Hit 572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R 순위 반등 성공 [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8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8홀 내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만 2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51위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며 타수를 줄였고 끝내 51위에서 17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아직 선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스밀리 카우프만(25세)과 브룩스 코에프카(26세), 일본의 유타 이케다(31세)가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단 5타차. 잔여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김형성이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9일 오전 10시 25분 3라운드에 티오프 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8 17:28:37 | Hit 633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R 공동 51위 [S&B컴퍼니]

김형성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공동 5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로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3,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2, 3, 6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7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이븐파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나온 연속 보기가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회가 이제 시작한 만큼, 집중하여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류현우(35세)와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38세)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9시 30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7 17:42:05 | Hit 644

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공동 20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대회를 공동 20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이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출전한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실제로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였다. 하지만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20위에 그쳤다.   이날 김형성은 무난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홀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 18번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체력적인 부담이 조금 작용한 것 같다. 아직 100% 몸상태가 아니지만 샷 감은 매우 좋다.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6 WGC HSBC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1~4라운드 내내 1위를 달리며 수준 높은 경기력를 보였다.   김형성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김형성은 지난 2013년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일본 최대 권위의 대회 중 하나이다. 아시아의 '마스터스'가 되기 위해 매년 세계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해 화제가 된다.   올해에도 브룩스 코엡카(26세? 미국), 저스틴 토마스(23세?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24세? 아르헨티나) 등의 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8:36:11 | Hit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