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한국 오픈 2R 공동 59위, 컷오프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퍼팅하고 있다 / 사진: 마니아리포트>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를 2라운드에서 마감했다.   김형성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파,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9위로 컷오프됐다.   이날 컷 통과는 이븐파로 상위 55인에게 주어졌다. 1타차로 컷오프 된 김형성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김형성은 이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1라운드 때부터 왼쪽 목과 어깨 근육에 통증이 있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통증은 2라운드에도 이어졌다.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목과 어깨 근육 통증으로 인해 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드라이브 샷에서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형성은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후 김형성은 "목과 어깨 부분 통증이 너무 심했다. 1라운드 때보다 더 심해져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는 다시 일본 투어에 집중할 것이다. 하반기에 중요한 시합이 많은 만큼,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 ANA 오픈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9 22:54:26 | Hit 871

김형성, 한국 오픈 1R 공동 66위 기록[S&B컴퍼니]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6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2타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초반 목 통증을 호소하며 보기만 2개를 기록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홀에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전반홀에서 한타 만회한 합계 1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거의 다 나아가던 목 통증이 다시 심해지면서 전반홀에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 나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본 대회 최고성적은 2007년 출전 당시 합계 3언더파로 기록한 공동 4위다. 일본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대회 선두로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25, CJ대한통운), 최진호(32, 현대제철), 홍순상(35, SK텔레콤), 김영수(27), 황중곤(24, 혼마), 석종률(47)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9일 11:39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8 20:45:10 | Hit 763

김형성, 후지산케이 클래식 2R 컷오프.. 대회 마무리[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98위를 기록하며 컷오프됐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 클럽(파71 ? 7,471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쳐 합계 4오버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10오버파로 공동 98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심기일전하여 후반홀에 나섰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버디 2개를 잡아냈으나 더블보기를 2개 범하며 결국 1-2라운드 합계 10오버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8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2 22:06:13 | Hit 711

김형성, 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 1R, 공동 91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 클럽(파71 ? 7,471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6개를 기록해 합계 6오버파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대회 1라운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2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김형성은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보기만 추가로 4개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코스 난이도도 상당해 스코어 좋지 못했다"며 "코스에 빠르게 적응해서 2라운드부턴 타수를 줄여 나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같은 코스에 열린 본 대회에서 2014년 출전 당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일 12:25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1 15:27:14 | Hit 801

김형성, RIZAP KBC 오거스타 2R 기권, 아쉬운 마무리..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RIZAP KBC 오거스타 대회를 2라운드에서 중도 하차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6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컨트리클럽(파72 ? 7,146야드)에서 열린 2016 RIZAP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중도 하차했다.   눈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2라운드 경기 초반부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5번홀까지 보기를 3개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9번홀을 마친 후 왼쪽 눈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기권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케야 GC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플레이 도중 김형성의 눈에 많은 이물질이 들어갔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김형성은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기권 후 김형성은 "어떻게든 경기를 끝마치고 싶었는데 온전한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없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물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눈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쉽다"며 2라운드 중도 하차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지난 7월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7월 24일 종료)에 출전한 이후 약 한 달만에 나선 공식 대회였기에 김형성 본인에게도 매우 아쉬운 결과일 수 밖에 없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형성은 JGTO에 데뷔한 이후 2009년부터 2015년도까지 줄곧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해 왔다. 2014년도에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도 대회에도 출전할 시, 김형성은 8회 연속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하게 된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형성이 후지산케이 클래식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7:36:33 | Hit 799

김형성, RIZAP KBC 오거스타 1R 공동 120위로 마쳐..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RIZAP KBC 오거스타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20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5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컨트리클럽(파72 ? 7,146야드)에서 열린 2016 RIZAP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3오버파로 공동 120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7월 24일 종료)에 출전한 이후 약 한 달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 김형성은 대회 전반홀을 무난히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5번홀에서 보기 1개를, 18번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홀이 다소 아쉬웠다. 1, 2, 4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결국 합계 3오버파, 공동 120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경기라서 조금 긴장한 것 같다. 빨리 적응해서 샷 감을 회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KBC 오거스타 대회는 2012년도에 우승한 경험이 있다. 좋은 경험을 살려 2라운드부터는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말처럼 그는 KBC 오거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12년도 대회에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JGTO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또한 2014년도 대회에서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치기도 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형성이 자신에게 인연이 깊은 KBC 오거스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6일 12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7:55:05 | Hit 733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3R 공동 42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42위로 마쳤다.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3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GC(파 72 · 6,954야드)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 공동 42위로 경기를 마쳤다.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4번홀부터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만회했다.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12, 14, 15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전 라운드 대비 한 타수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더 많이 줄이지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 아직 최종 라운드가 남은 만큼,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2014년도에 신설된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이다. 김형성은 2015년도 대회에 출전하며 14언더파 공동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스마일 킹' 김형성이 2016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오전 8시 3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3 17:41:13 | Hit 842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R 공동 40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GC(파 72 · 6,954야드)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2오버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남은 6개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후반홀에 들어섰다.   후반홀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12,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후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2오버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4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서 아쉽다. 바람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아직 잔여 라운드가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해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4년도에 신설된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이다. 김형성은2015년도 대회에 출전하며 14언더파 공동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스마일 킹'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물오른 샷 감을 뽐내고 있는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016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오전 8시 5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2 18:12:47 | Hit 825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R 쾌조의 스타트.. 공동 5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GC(파 72 · 6,954야드)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합계 6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그야말로 물오른 샷 감을 뽐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12, 13, 16,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전반홀에서만 무려 4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의 상승세는 계속되었다. 1, 4,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아내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마지막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1라운드에만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첫 라운드를 잘 끝내서 기쁘다. 지난 주에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도 회복했고 무엇보다 샷 감이 많이 돌아온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1라운드다. 최종 라운드까지 샷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조한 마음은 버리고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4년도에 신설된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이다. 김형성은 2015년도 대회에 출전하며 14언더파 공동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스마일 킹'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물오른 샷 감을 뽐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016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2일 오전 7시 2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1 18:01:43 | Hit 967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공동 37위로 마쳐.. [S&B컴퍼니]

  김형성이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대회를 공동 37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10일 일본 훗카이도현 클래식 골프클럽(파72 ? 7,059야드)에서 열린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쳐 1오버파를 기록. 합계 1언더파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반홀에서 타수를 많이 잃은 것이 다소 아쉬웠다. 김형성은 4, 5, 6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8번홀에서 버디를 잡긴 했지만 전반홀에서만 2타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으나 김형성은 큰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날씨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이 경기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경기가 일시중단되기도 했고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며 "무엇보다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쉽다. 초반에 연달아 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 아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출전하는 대회가 없다. 충분히 휴식하고 다음 대회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말처럼 이날 경기는 뇌운 접근으로 인해 일시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11시 13분부터 경기가 일시중단되었고 13시 35분부터 재개되었다. 김형성은 16번홀까지 마친 상태에서 경기가 중단되었고, 경기재개 후 남은 두 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히데토 타니하라(38세)와 일본의 토시노리 무토(38세) 간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연장 1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히데토 타니하라가 파퍼트에 그친 토시노리 무토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by 운영자 | Date 2016-07-10 19:13:24 | Hit 549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3R, 공동 22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3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9일 일본 훗카이도현 클래식 골프클럽(파72 ? 7,059야드)에서 열린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했고, 후반홀에서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2라운드 대비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웠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덕분에 큰 실수없이 경기를 마친 것같다. 하지만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다소 아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두와 10타 이상 차이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집중해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재 선두는 합계 16언더파를 몰아치고 있는 일본의 토시노리 무토(38세)이다. 토시노리 무토는 1라운드부터 단 한번도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을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토시노리 무토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무토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타수는 그리 크지 않다.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김형성의 순위 반등도 충분히 가능하다.   김형성은 2013년도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본 대회 우승 경험자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0일 오전 7시 4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9 18:50:15 | Hit 606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2R 공동 13위 기록[S&B컴퍼니]

김형성이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8일 일본 훗카이도현 클래식 골프클럽(파72 ? 7,059야드)에서 열린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븐으로 마친 1라운드 대비 2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김형성은 물오른 샷 감을 선보였다. 1번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3번홀과 6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5, 7, 8,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전반홀에서만 버디 5개를 기록했다.  물오른 샷 감은 후반홀에서도 이어졌다. 10, 11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이후 플레이가 다소 아쉬웠다. 12, 13, 16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키지 못했다.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대비 2타를 줄였으나, 경기 초반의 샷 감이라면 타수를 더 줄일 수도 있었다. 특히 후반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 아팠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샷 감이 좋았는데 생각보다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서 아쉽다. 막판에 약간 흔들린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두 라운드나 남은 만큼, 순위는 얼마든지 끌어올릴 수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은 김형성이 JGTO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한 메이저 대회이다. 김형성은 2013년도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일본 PGA 챔피언십 대회에만 총 6회(2010, 2011, 2013, 2014, 2015, 2016)째 출전하고 있다. 일본 PGA 챔피언십에 대한 김형성의 애착이 남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샷 감을 회복하며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형성이 2013년 이후 다시 한 번 본 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9일 오전 11시 4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8 19:17:39 | Hit 455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1R 공동 35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1라운드를 공동 35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7일 일본 훗카이도현 클래식 골프클럽(파72 ? 7,059야드)에서 열린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파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1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 아팠다. 이후 13번홀과 15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되찾았다. 특히 8번홀(파5)에서 그림같은 이글샷을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였고 1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메이저 대회가 주는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다. 초반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점차 적응하며 샷 감을 회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말처럼 그는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13년도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 메이저대회 첫 우승과 더불어 JGTO 통산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형성은 일본 PGA 챔피언십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다. 본 대회에 총 5회(2010, 2011, 2013, 2014, 2015) 출전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2015년에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해로 일본 PGA 챔피언십에 6번째 출전하는 김형성이 2013년 이후 다시 한 번 본 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8일 오전 7시 5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7 18:14:41 | Hit 491

김형성, JGTO 세가 세미 컵, 공동 7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세가 세미 컵 최종라운드서 공동 7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3일 일본 훗카이도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 ?  7,115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1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오버파 공동 74위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만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후반 홀, 김형성은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어 또 하나의 버디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1타 줄인 최종 합계 7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경기중 아이언을 바꿨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다음 대회는 2013년 우승까지 기록했던 대회다.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대회 우승은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7세)가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적어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다음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은 김형성에겐 뜻 깊은 대회다. 니신 컵 누들 컵은 일본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김형성은 2013년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그 해 JGTO 상금랭킹 2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김형성은 7일부터 일본 훗카이도현 훗카이도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2016 일본 PGA 챔피언십 니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3 18:16:21 | Hit 460

김형성, JGTO 세가 세미 컵 3R, 공동 76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3?라운드에서? 76?위를 기록했다?. ? ? ?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일 일본 훗카이도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 ??  ?7,115?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쳐 합계 ?7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8오버파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 ? ? 전반홀 김형성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켜냈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 ? 후반홀에 들어서는 첫 홀 버디를 기록했지만 이후 ?3?개의 보기와? 1?개의 더블 보기를 기록해 ?1-3?라운드 합계 전날보다? 여섯타를 잃은? 8오버파로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 ? 이날 선두로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타니하라 히데토?(?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 ??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움이 남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남은 라운드 즐기면서 치겠다?"?며? "?아직 잔여 라운드가 남은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 ? 김형성은 세가 세미컵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세가 세미컵에서만 준우승?(2012?년?)?과 공동? 3?위?(2015)?를 기록한 바 있다?. ? ?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최종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일 대회 최종라운드에 09:55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2 17:46:19 | Hit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