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JGTO 미얀마 오픈 1R 공동 19위[S&B 컴퍼니]

 <25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2018 미얀마 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세컨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 미얀마 오픈 첫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5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2언더파(69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45분에 인코스(10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14번홀(파4)에서 예리한 세컨샷을 앞세워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퍼팅 부진으로 인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김형성에게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3번홀(파3)에서 전반 첫 보기와 마찬가지로 퍼팅 실수로 인해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모습으로 바로 다음홀인 4번홀(파5)에 이어 5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만회했고, 마지막 9번홀(파5) 절묘한 세컨샷으롭 붙인 공을 차분히 홀컵에 집어 넣으며 이날 최종 2타를 줄인 합계 2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대체적으로 샷은 좋으나 퍼팅은 불안한 감이 있었다. 내일 2라운드에서 오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최하는 대회이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장이다. 한편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12시 3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5 16:58:35 | Hit 580

김형성 JGTO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아쉬운 컷 탈락(1-2라운드 종합)[S&B컴퍼니]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 비를 맞으며 티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쳐 이븐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18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8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19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4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해 합계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짧은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섞어내며,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전반홀을 마쳤다.이어진 후반홀에선 첫홀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이어진 12, 16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추가해 최종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전 대회인 PGA 소니오픈에서 모든 클럽을 바꾼 상태이다. 하루 빨리 클럽에 적응해 이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이번 싱가포르 오픈 전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대회에서 모든 클럽을 교체했다. 드라이버는 기존 테일러메이드 M2에서 신형 M4로 교체했고, 아이언 또한 기존 스릭슨에서 핑 제품으로 교체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2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5일부터 미얀마 양곤 펑라인 골프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리는 2018 JGTO 레오펠리스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9 15:38:12 | Hit 551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7 [S&B 컴퍼니]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이 13일(이하 한국시간) 2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PGA 투어 소니오픈 인(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하와이 대회를 마감했다.  김형성은 이 날 6오버파를 쳐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공동 133위로 컷탈락해 아쉽게 목표로 한 탑1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김형성은 바로 싱가폴로 이동해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GC(파71•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억 1천 175만엔/우승상금 2,011만 5천엔)에 출전한다.  <13일 김형성이 2라운드 티오프 전 스윙을 점검하고 있다>    <1번홀에 김형성이 대기하고 있다.>   <김형성이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다음 대회 스케쥴을 체크하고 있다. 김형성은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CC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3 22:34:18 | Hit 586

김형성, 미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라운드서 마감. PGA 무대 도전 다음으로 미뤄[S&B컴퍼니]

 <지난 8일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 프로암 대회 티샷전 포즈를 취하는 김형성의 모습 = 사진 : S&B 컴퍼니> 김형성이 PGA 2018 시즌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라운드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다.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6오버파(76타)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144타)를 쳐 공동 133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컷 탈락했다.전날까지 2언더파 공동 41위를 기록했던 김형성은 이 날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했다. 위기는 일찍 찾아왔다. 3번홀 티샷이 좋지 못해 페어웨이 좌측 나무 숲으로 떨어졌고 설상가상 세컨샷이 나무에 맞고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자 고군분투했으나 마음이 급해서였을까, 퍼팅이 난조를 보이면서 결국 이 날만 6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은 전 날에 비해 초반부터 경기가 잘 안풀렸다."며 "이번 대회를 하면서 많은걸 느꼈다.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할 것이고, 일본투어에 집중하면서 PGA 진출 도전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번 대회에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 김형성은 PGA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2년간의 PGA 풀시드권과 톱10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차기 주 PGA대회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했다.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 중인 김형성에겐 투어 성적에 따라 PGA 무대 도전의 길이 여전히 열려있다.일본 투어 대회중에는 5월 열리는 미즈노 오픈(상위 3명에게 PGA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을 시작으로 상위 성적 기록시 PGA 초청 자격으로 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다수 있다. 그뿐만 아니다. 시즌 종료 기준 상금랭킹 3위 이내 기록시 미 PGA 4대 메이저 중 4월 열리는 마스터스를 제외한 3개 대회(6월 US 오픈, 7월 디오픈 챔피언십, 8월 PGA 챔피언십)와 총상금 천만달러가 걸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한편, 김형성은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GC(파71•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억 1천 175만엔/우승상금 2,011만 5천엔)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3 17:02:09 | Hit 561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6 [S&B 컴퍼니]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이 날 티오프 들어가기전 오전에 가볍게 샷연습 및 퍼팅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경기를 2언더파 공동 41위로 마친 김형성은 최경주, 대니리, 마이클킴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시간을 가지고 내일 경기를 위해 쉴 예정이다 . 김형성은 13일 오전 3시 20분에 조나단 랜도프(미국)와 보 호슬러(미국)와 한 조로 아웃코스 1번 홀에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12일 김형성이 오전에 어프로치 샷연습을 하고 있다.><나이스~벙커샷!김형성은 벙커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와이알레이CC 인코스 11번 홀에서 대기중인 김형성 .><하이!토마스~지난해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는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사진 좌측)><김형성의 소속사인 S&B컴퍼니에서는 정지원 대리가 동행하며 김형성을 돕고 있다.><김형성이 시합 종료 후 같은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 대니리, 마이클 킴 선수들과 더위를 식히고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8:39:00 | Hit 586

스마일 킹 김형성,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 공동 41위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전 샷 연습 중인 김형성. 사진 = S&B컴퍼니> 이 대회까지 5년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한 김형성에게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41위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특히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헤드(기존 테일러메이드 M2 → M4)를 포함해 아이언(기존 스릭슨 → 핑), 퍼터(기존 오디세이 말렛형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룬 서클티)까지 전부 교체한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시험무대와 같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5m 거리의 짜릿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11번홀(파3)에서 1m 거리의 파 퍼팅을 놓쳐 한 타를 잃었다.  이어 다음 홀인 12번홀(파4)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공을 홀 근처에 붙인 김형성은 차분히 버디 퍼팅을 성공 시키며 다시 한 타를 줄였다. 하지만 15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번 대회 가장 큰 변수인 하와이의 강한 해풍이 원인이었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김형성은 강한 해풍을 의식해 정밀한 샷을 구사하는데 주력했다. 안정적으로 티샷을 떨어뜨린 후에 본인의 장기인 절묘한 아이언 샷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고 후반홀에서는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해 첫 날을 2언더파로 무난하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강한 해풍 때문에 거리 계산이 쉽지 않아 미스가 있었다. 경기 후반에 잘 적응해서 만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오늘 아쉽게 놓친 버디가 많았다. 내일은 오늘 놓친 버디까지 다 챙겨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미국의 조단 스피스(24세, 미국, 세계 2위)는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인 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조단은 7번홀까지 보기없이 4언더파를 기록했으나 454야드 8번 홀에서 무려 4타를 잃으며 1라운드 합계 1언더파에 그쳤다.  지난해 1라운드에서 '꿈의 59타'를 치며 우승했던 저스틴 토머스는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버디는 3개에 그쳐 3언더파 67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우승자에게는 2년간 PGA 풀시드권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10위 진입 선수들에게는 차기 주 대회인 커리어빌더 대회 챌린지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은 우승 또는 탑 10 진입을 통해 PGA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성이 소니오픈을 통해 꿈의 무대 PGA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3일 오전 3시 20분 아웃코스 1번홀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하와이 도착 후 현지 적응 훈련 중인 김형성.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8:32:41 | Hit 545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5 [S&B 컴퍼니]

김형성(37세, 현대자동차)이 한국 시각 11일(현지 시각 10일, 이하 한국 시각) 호눌룰루 와이알레이 CC에서 12일부터 개최되는 2018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를 위한 마무리 연습에 들어갔다. 이 날 김형성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오전에는 스윙과 숏게임 및 벙커샷 훈련 했고 오후에는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오전 8시에 조나단 랜도프, 보 호슬러와 한팀으로 티업한다.   <11일 김형성이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스윙을 체크하고 있다.>    <벙커에서 샷연습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이다.>     <퍼팅 연습장에서 김형성이 최경주와 퍼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퍼팅 연습장에서 어린이를 보고 아빠 미소를 짓고있다.>     <오늘도 많은 팬들이 김형성을 찾았다.><김형성이 퍼팅 연습을 하고 있는 와이앨리CC연습장의 전경 모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8:08:32 | Hit 550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4 [S&B 컴퍼니]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한국 시각 10일(현지 시각 9일, 이하 한국 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CC에서 12일부터 개최되는 2018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의 사전 일정인 연습 라운딩에 참석했다. 이날 김형성은 존 허(27, 미국), 케빈 나(34, 미국), 김시우(22, CJ대한통운)과 같이 연습 라운딩을 가졌다. 연습 라운딩을 종료한 김형성은 '평균 비거리가 늘었고, 샷감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11일엔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공식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형성이 10일 연습 라운딩 전 같은 조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존허, 김형성, 케빈 나, 김시우)> <김형성이 같은 조 선수들과 연습 라운딩 중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  <나이스 벙커샷! 김형성이 벙커에서 샷을 구사하는 모습>  <김형성과 지인들이 와이알레이CC의 시그니쳐인 W모양의 야자수(우측상단)가 있는 13번 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김형성)>   <김형성이 현장을 찾은 일본인 여성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소니 오픈 공식 골프장인 와이알레이CC 입구에서 김형성과 출전 선수들의 사인이 배치된 브로셔를 볼 수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9:08:16 | Hit 569

[PGA투어] 김형성, 소니오픈 출전 '5회 연속 참가'[골프 타임즈]

   김형성(37)이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열리는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 달려,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 출전한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9:22 | Hit 499

‘5년 연속 출전’ 김형성 “소니오픈 코스 익숙해 자신 있다”[아주경제]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에 앞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제공 ]베테랑 골퍼 김형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뒤늦게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간 김형성은 5년 연속 출전하는 익숙한 대회에서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4:29 | Hit 484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3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힌국 시각 9일(현지 시각 8일, 이하 한국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개최되는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대회 사전 일정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 김형성은 9일 대회 공식 일정 중 하나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소니사 관계자들과 한 조를 이루어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공식 연습 라운딩은 10일 있을 예정이다.  <김형성이 일행들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기념 포스터에 사인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연습장에 찾아온 일본 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 한 조를 이루게 될 현지 캐디와 포즈를 취했다.> <소니 드림컵에서 같은 조로 라운딩을 한 소니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 중앙이 김형성)>  <일본 취재진과 새로 교체한 클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9일 연습장에서 최경주(48. SK텔레콤)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57:15 | Hit 540

‘스마일 킹’ 김형성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출격 [S&B 컴퍼니]

  <2018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모습. 출처=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ㆍ현대자동차)이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 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무대 정상 등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8년 첫 풀 필드(Full Field) 대회인 소니오픈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70ㆍ7,044야드)에서 치러진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이번이 다섯번 째 소니오픈 출전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출전이 확정돼 5년 연속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형성의 소니 오픈 최고 기록은 지난 2015년에 기록한 공동 30위이다. 그 대회에서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만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62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날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0위(최종합계 9언더파)에 그친 바 있다.  <김형성의 2015 소니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 스코어카드. 출처= GOLF CHANNEL>   대회 코스인 와이알레이CC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크다. 또 좁은 페어웨이에 작은 그린으로 무장했다.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난코스다. 하지만 지난 네 번의 와이알라에 코스에서의 경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볼만한 코스다. 변수는 컨디션 조절이다. 김형성은 이미 지난 6일 현지에 도착,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스 적응도 마쳐 이번 대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지난해 시즌 후반인 9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준우승을 기점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일본 무대에서 꾸준한 샷감을 보였고, 무엇보다 아내와 세아이의 응원까지 합세해 편안한 마음으로 한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소니오픈은 김형성이 PGA 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대회다. 만일 김형성이 이번 대회 톱 10에 이름을 올릴 경우, 다음 PGA 투어 대회인 커리어빌더 클래식(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로스 퀸타, PGA TPC 스타디움 서코스, 18-21일)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다시 한번 탑 10에 진입하면 또 그 다음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최상의 결과로 우승까지 하게 된다면 2018년 시즌 잔여 대회 풀시드권을 확보해 명실공히 PGA 투어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나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김형성은 “사실 출전이 조금 늦게 확정되면서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소니오픈 무대가 익숙하기 때문에 잘 해낼거라는 자신이 있다”며 “집중하고 즐기는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김형성의 소니 오픈 출전은 사실 갑작스레 출전이 확정된 케이스다. 지난 4년 연속 소니오픈 출전 명단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대회의 경우 스폰서의 초청 결정이 늦어서 지난 3일이 되서야 김형성의 초청 자격으로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최경주(48, SK텔레콤), 김시우(22ㆍ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미국의 조단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등 톱 랭커들도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김형성이 강자들과의 대회 기간 동안 과연 어떤 스코어 카드를 적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15:37 | Hit 522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출전을 위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오는 1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7일 이른 오전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 김형성은 라운딩, 숏 게임 등 개인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김형성은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근무하는 ‘카일 쿠니오카’ 헤드 프로와 함께 훈련했다. 소니 오픈 당일에도 카일 프로가 김형성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성은 2018년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 교체한 아이언 ‘PING’ 사의 I2000을 개시했다. 전반적인 스윙 연습과 퍼팅, 어프로치를 통해 샷 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김형성은 5회 연속(2014~2018) 소니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형성의 시즌 첫 대회, 소니 오픈이 기대된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2><7일 오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를 운전하면서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동하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호놀룰루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Ping I2000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하와이안 스타일의 반바지가 돋보인다.><호놀룰루 클럽의 연습 그린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훈련 종료 후 숙소 이동 중 와이키키 해변을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7일 저녁,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앞 중앙의 김형성, 뒤 맨 왼쪽 S&B컴퍼니 정지원 대리.>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7:52:24 | Hit 504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530

김형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KPGA]

​<사진 출처 : KPGA> ​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지구촌 겨울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혔다.   29일 김형성은 경상북도 대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구 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했다.   김형성은 “처음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자로 선발되었을 때 매우 설레고 기뻤다. 앞으로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다시 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꼭 참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 “오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추운 날씨에도 연도에 나와 ‘평창’을 연호해주신 시민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2-30 18:05:52 | Hit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