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풀타임 아르마세넨세스, 몬카라파첸세에 3-1승

CF아르마세넨세스가 몬카라파첸세에 3-1 완승을 거뒀다. CF아르마세넨세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3라운드 몬카라파첸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박준형(22 ? CF아르마세넨세스)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정확한 패스 연결을 선보였고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에게 슈팅찬스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또한 박준형은 팀의 프리킥을 전담했다. 박준형은 이날 후반 25분 30미터 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강하게 감아찬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정확한 킥 능력도 선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8월 17일 아르마세넨세스에 합류해 9월 27일 열린 개막전(쿠아르테이라전 2-1승)부터 선발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가 됐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후반 20분 거친 파울이라는 심판 판정에 의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2라운드를 결장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8 20:12:53 | Hit 1354

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데뷔 ? ? ? 팀은 2-1승

  박준형이 27일 알가르브 디비전1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했다.     박준형(22)이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1라운드 CF아르마세넨세스와 쿠아르테이라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8월 17일 아르마세넨세스에 합류해 한달여간 리그 개막전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박준형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정확한 패스 연결을 선보였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에게 슈팅찬스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0분, 박준형은 수비상황에서 거친 파울이라는 심판 판정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에서 퇴장했다. 박준형은 비록 이날 경기에서 심판의 아쉬운 판정으로 퇴장을 당하며 마무리했지만 팀의 주전 자리를 굳힐만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준형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잘 치른 것 같은데 후반에 퇴장을 당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7 11:55:17 | Hit 1414

포르투갈 언론, 박준형-남세인 입단 소식 전해

  17일 포르투갈 언론 매체 ‘레코드’에서 박준형과 남세인의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소식을 알렸다 <사진=레코드 홈페이지 기사 캡처>     포르투갈 언론 매체 ‘레코드(Record)’는 17일 한국 축구 선수 박준형과 남세인이 알가르브 축구 협회 디비전1(알가르브 지역 리그)에 참가하는 ‘CF 아르마세넨세스’에 입단했다고 알렸다.   레코드는 박준형이 아르마세넨세스의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과는 지난 시즌 ‘CD 휘허노방스’에서 함께하면서 지도를 받은 바 있다고 알리며 포르투갈 축구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남세인은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바 있으며 한국 외의 팀으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레코드는 이와 함께 이 두건의 입단 계약은 포르투갈 등 유럽 축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한국인 에이전트 DY LEE(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와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의 우호관계에 의해 성사됐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8 10:47:06 | Hit 1393

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한 박준형(가장 오른쪽)과 남세인(가장 왼쪽)이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왼쪽에서 두번째), 페르난도 세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포르투갈리거 박준형(22)이 포르투갈 축구 4부리그격인 알가르브 지역 리그 팀 ‘CF 아르마세넨세스’로 임대 이적했다.   박준형은 17일 포르투갈 파루에 위치한 아르마세넨세스 사무국에서 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을 마무리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박준형은 포르투갈 파루라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많은 경기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쌓고 포르투갈 축구를 아래서부터 몸소 배워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22살 박준형에게는 이 곳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큰 경험이 될 것이다. 189cm의 장신인 박준형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이며 중앙 수비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제 역할이 가능하다. 박준형은 테크닉과 시야가 좋으며 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볼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박준형은 "출전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단순히 뛰는 데 의미를 두지 않고 계속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르마세넨세스에는 박준형과 함께 남세인(22)이 입단했다. 남세인은 윙포워드부터 풀백까지 가능한 윙어로 지난해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바 있다.     박준형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남세인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01:35 | Hit 1763

박준형,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 기록

박준형(22?CD휘허노방스)이 포르투갈리그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박준형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12라운드 코바 피에다데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 휘허노방스는 코바 피에다데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박준형은 공격형미드필더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데뷔 후 4경기만에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도왔다.  박준형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해서 출전시간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일 치른 리그 9라운드 신트렝세전(2-4패)에서 데뷔한 데 이어 4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박준형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휘허노방스는 오는 18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파브릴 발레이로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13라운드를 치른다. 연속 출장 기록을 4경기째 이어가고 있는 박준형이 이날 경기에서는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5-11 11:27:14 | Hit 1127

휘허노방스 박준형, 2경기 연속 출장

박준형(22?CD휘허노방스)이 입단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출전했다. 박준형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10라운드 로우레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휘허노방스는 로우레스에 0-1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20일 치른 리그 9라운드 신트렝세전(2-4패) 선발 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 이날 박준형은 수비형미드필더로 후반 25분 교체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중원에서 팀의 수비와 공격 전개를 도왔다.  박준형은 “출전 시간이 적어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해서 출전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박준형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다음달 4일 ‘에스타디오 1º 데 마이오’에서 유니앙 몬테모르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11라운드를 치른다. 박준형이 연속 출장 기록을 3경기로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7 11:14:51 | Hit 1021

박준형,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 출전

CD휘허노방스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를 치른 박준형 <사진=S&B컴퍼니>     박준형(22)이 CD휘허노방스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다. 박준형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도 스포츠 유니앙 신트렝세’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9라운드 신트렝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 휘허노방스는 신트렝세에 3-4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달 29일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2경기만에 다시 출전했다. 이날 수비형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준형은 혹독한 선발 경기를 치렀다. 경기 초반 실점으로 0-1로 뒤지던 전반 7분, 박준형은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경고카드를 받고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다행히도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실점하진 않았지만 박준형과 소속팀으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판정이었다. 박준형은 볼이 아웃되는 것을 몸으로 막아내는 과정에서 넘어졌고 심판은 팔에 공이 닿았다는 판단으로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다.   이후에는 경고카드를 한장 받은 박준형의 퇴장을 유도하기 위해 상대 선수들이 시뮬레이션 액션까지 취했다. 박준형과 볼 경합시 상대 선수들은 큰 접촉이 없었음에도 크게 넘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벤치에서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방지하기 위해 박준형을 25분만에 교체시켰다.   이날 패배로 휘허노방스는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그룹 G조 총 8개의 팀중 5위(승점: 12점 - 3승 3무 3패)에 위치하게 됐다.   박준형은 “심판 판정이 많이 억울하고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점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서 출전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박준형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27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로우레스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10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0 10:32:46 | Hit 1528

박준형, 포르투갈 프로 리그 데뷔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에서 데뷔한 박준형 <사진=S&B컴퍼니>     박준형(22)이 마침내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7라운드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2월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며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마침내 이번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승리로 휘허노방스는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그룹 G조 총 8개의 팀중 2위(승점: 12점 - 3승 3무 1패)에 위치하게 됐다. 박준형은 “입단 후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좋은 모습 보이면서 출전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다음달 13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사카베넹스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8라운드를 치른다.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후 첫 선발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30 19:35:54 | Hit 2069

박준형, 포르투갈 리그 데뷔 연기

박준형(22)의 포르투갈 프로축구리그 데뷔전이 연기됐다. 박준형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사카벰 사카베넹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1라운드 사카베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고 팀은 1-2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면서 이번 사카베넹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기대했지만 팀이 1-2로 끌려가며 공격수 추가 투입이 필요했고, 수비형미드필더인 박준형는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준형은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데뷔를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휘허노방스는 비토리아 세투발의 위성 구단으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해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신트렝세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2:26:10 | Hit 1291

박준형, 비토리아세투발 입단[스타뉴스]

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한 박준형. /사진=S&B 컴퍼니 제공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했다.박준형의 에이전트인 S&B컴퍼니는 4일 "박준형이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했다. 박준형은 입단 후 세투발의 위성 구단인 C.D. 휘허노방스(3부리그)로 임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비토리아 세투발과 휘허노방스는 경기 감각 유지와 선수 발굴을 위한 선수 교류가 잦다. 박준형의 임대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고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0415390460391&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8:32:34 | Hit 1198

박준형 프리메이라리가로 간다[경향신문]

축구선수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이하 비토리아FC)에 입단했다. 박준형 에이전트를 맡은 S&B컴퍼니는 “박준형이 비토리아FC 입단 이후 곧바로 3부리그 팀인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041735291&code=980201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8:26:35 | Hit 1250

박준형, 포르투갈 세투발 입단[더팩트]

박준형 포르투갈 진출! 박준형이 4일 프로투갈 프리메라리가 세투발에 입단했다고 박준형의 에이전트 'S&B 컴퍼니'가 밝혔다. / S&B 컴퍼니 제공 박준형-석현준 '코리안 듀오' 탄생!포르투갈에서 '코리안 듀오'가 탄생했다. '유망주'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해 석현준(23)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준형 에이전트 'S&B 컴퍼니'는 4일 '박준형이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3부리그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휘허노방스에서 현지 적응과 더불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tf.co.kr/read/soccer/1483585.htm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8:24:32 | Hit 1179

세투발 입단 박준형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한국 축구의 또 다른 샛별이 포르투갈 무대를 수놓게 됐다.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하며 석현준(23)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박준형의 에이전트인 S&B컴퍼니는 4일 박준형의 세투발 입단 소식을 알렸다. 박준형은 세투발 입단 이후 곧바로 3부리그 소속의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될 예정이다. 휘허노방스는 세투발의 위성 구단으로 박준형의 임대는 실전 감각과 현지 적응을 위해 추진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20416382627§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8:19:52 | Hit 1186

박준형, 포르투갈 1부리그 팀 입단 [국제신문]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이하 비토리아FC)에 입단했다.  박준형의 에이전트를 맡은 S&B컴퍼니는 "박준형이 비토리아FC 입단 이후 곧바로3부리그 팀인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50204.99002153751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6:07:53 | Hit 1261

박준형, 포르투갈 1부리그 팀 입단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이하 비토리아FC)에 입단했다. 박준형의 에이전트를 맡은 S&B컴퍼니는 "박준형이 비토리아FC 입단 이후 곧바로 3부리그 팀인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394141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6:06:39 | Hit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