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양용은 이후 12년 만의 ‘메이저 쾌거’[동아일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시아 선수가 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2년 전이다. 2009년 양용은(49·사진)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략 해외 언론 역시 양용은의 우승에 “그는 한국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양용은의 우승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이 높아졌고 아시아 선수들도 세계 골프 무대에서 당당하게 한 축을 차지할 수 있었다. 양용은의 우승 뒤 12년 만인 올해 12일 끝난 메이저대회인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7:15:27 | Hit 583

[양용은의 보디 레슨] 백스윙에서 손목을 젖힐 것[골프다이제스트]

 <사진 : 골프다이제스트> 골프 스윙은 신체 모든 부위가 축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회전 운동이다. 어느 한 곳 중요하지 않은 부위는 없다. 입문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스윙의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신체 부위별 ‘보디 레슨’을 통해 올바른 스윙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순서로 백스윙 톱의 손목 모양이다.  중략 이때 주의해야 할 잘못된 두 가지 자세가 있다. 왼 손목의 코킹이 덜 되면 오른 손목이 펴져 샤프트가 위를 향해 서 있게 된다. 다운스윙 때 힘이 모자라 비거리 손해를 본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7:12:47 | Hit 580

양용은,스크린골프 개발업체 '케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스포츠경향]

 <사진 : 더 케이 골프> 양용은이 스크린골프 개발업체 ‘케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양용은은 지난 2009년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다. 17일 케이골프에 따르면 양용은은 “정확도와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케이골프가 K팝, K뷰티, K패션 등에 이어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7:09:38 | Hit 541

김형성-양용은-권성렬 '즐기는 경기'[MHN스포츠]

 <사진 : MHN스포츠> 10일부터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 71. 7,316야드)에서 열린 'sk telecom OPEN 2021'이 총상금 12억(우승상금 2억 5천 만원)으로 13일 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관으로 열린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6:25:07 | Hit 541

양용은·김주형·허인회 등…'우정힐스 기념관에 모인 남자 골프 간판들' [golfdigest]

 <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23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포토콜이 진행됐다. 2010년 10타 차를 뒤집고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긴 양용은(49)을 비롯해 '10대 돌풍' 김주형(19), 한국 남자 골프 간판인 허인회(34), 문경준(39), 김승혁(35), 이태희(37), 최민철(33)이 포토콜 행사를 빛냈다. (중략)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은 코오롱 한국오픈은 2년 만에 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4억원 규모로 열린다. (중략)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코오롱 한국오픈 1라운드는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리며 오는 27일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6-24 14:59:22 | Hit 583

‘우승 10주년’ 맞은 양용은 “한국오픈은 미국 진출의 발판이었다” [코오롱 한국오픈④] [golfdigest]

<사진 : Golfdigest>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은 미국 투어를 가게 된 중요한 발판이었다.” 양용은(49)은 아시아 국적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다.  (중략) “한국에서 가장 큰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 우승을 했기 때문에 굉장한 영광이고 자부심을 느낀다. 또 나에게는 의미도 크다. 2006년 처음으로 내셔널 타이틀을 얻으면서 2년 뒤 미국 투어를 가게 된 발판이 됐고, 내가 더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 때문에 뜻깊은 대회다.” (중략) 에게 후배 중에 가장 까다로운 우승 경쟁 상대를 꼽아달라고 하자, “나 빼고는 다 경쟁 상대”라며 웃은 뒤 “경쟁 상대가 100명이 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6-24 14:54:16 | Hit 556

아시아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 "임성재 등도 메이저 우승 가능" [연합뉴스]

  양용은 골퍼[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 국적 최초의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49)이 앞으로 아시아 선수들의 메이저 정상 정복이 계속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용은은 "앞으로 다른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계속 메이저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등도 충분히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중략)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20 14:08:45 | Hit 607

<이게 진짜 스윙!> 최고참 양용은의 드라이버 샷[헤럴드경제]

  https://tv.naver.com/v/18187905   제주도 출신으로 ‘바람의 아들’이라는 애칭을 가진 양용은(49)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중에 최고참에 속한다. 1996년에 투어에 데뷔해서 25년 동안 그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2009년에 타이거 우즈와의 동반조 승부 끝에 거둔 것이다.  그밖에 코리안투어 3승, 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에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는 지난 2018년 더크라운까지 5승을 거뒀다. 생애 12승을 4개 투어에서 거뒀다. 원래 일본 무대를 뛰어야 하지만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시합 7개를 출전했다. 그중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며 상금 44위를 차지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2-03 11:28:20 | Hit 620

<이인세의 골프역사… 그 위대한 순간들> 2009년 PGA챔피언십… 양용은, 우즈 잡고 亞 첫 메이저 챔프[문화일보]

양용은(왼쪽 두번째)이 지난 2009년 PGA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한 후 포효하고 있고 타이거 우즈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 PGA챔피언십 홈페이지 세계랭킹 1위와 110위의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2009년의 4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이 미국 미네소타주 헤이즐타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마지막 4라운드가 열린 8월 16일 전 세계 미디어와 골프팬 대부분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을 의심치 않았다. 챔피언조에서 맞붙게 될 우즈의 상대는 한국에서 온 양용은이었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1-11 12:44:48 | Hit 683

'최경주-양용은-김형성 조' 김형성, "조 1위는 내가" [마니아리포트]

<사진출처: 마니아리포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 나오면 매번 제가 큰 형이었는데 오늘은 막내네요."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66야드)에서 치러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47, 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14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한 조로 편성되어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조를 구성한 마지막 1인이 바로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이다. 지난 2005년 데뷔해 프로 데뷔 13년 차의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 양용은과 한 조에 편성돼 막내 자리를 꿰찼다. 김형성은 "처음 조 편성 소식을 알았을 때는 기뻤다"고 하며 "어느 대회에서나 큰 형이라 막내가 되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막내가 됐다"며 웃었다. 이어 "워낙 친한 선배 형들이고 셋이 함께는 아니지만 선배 형들과 종종 라운드 경험이 있어 부담이 되기 보다는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형성은 "최경주 프로와 양용은 프로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는 만큼 이번 조에서 조 1위는 내가 하겠다"고 다짐했다.  (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21 14:57:18 | Hit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