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호주오픈 예선 2회전 안착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가 호주오픈 예선 2회전에 올랐다. 1월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장 제(중국, 183위)를 6-3 3-6 6-3으로 제압했다. (중략) 이덕희는 예선 2회전에서 아드리안 메넨데스 마세이라스(스페인, 128위)와 프랭크 댄스비치(캐나다, 364위)의 승자와 맞붙는다.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8:07:37 | Hit 526

이덕희, 호주오픈 예선 출전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신동준 홍보팀 기자] 이덕희가 호주오픈 생애 첫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는 10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총상금 2천509만6,000호주달러/그랜드슬램) 예선전에서 중국의 장제(194위)와 맞붙는다.(중략)지난해 성적을 뛰어넘어 본선에 진출할지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8:04:24 | Hit 530

이덕희, 2018 호주 오픈 첫 경기 승리로 장식! [S&B 컴퍼니]

  이덕희가 1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단식 예선 1회전 경기에서 서브 리턴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2018호주오픈 예선 1회전 생중계 화면 캡처> 이덕희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첫 경기에서 승리,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10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 예선 1라운드에서 장제(27세 • 중국 • 183위)를 세트스코어 2-1(6-3, 3-6, 6-3)로 물리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이 날 첫 세트는 이덕희의 서브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착실하게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냈다. 게임스코어 2-1에서 첫 브레이크 찬스가 찾아왔다. 하지만 듀스 끝에 게임을 내줘 2-2 동점을 이뤘다. 이덕희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 찬스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이덕희는 침착한 플레이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결국 6-3으로 첫 세트를 먼저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의 추격이 매서웠다. 2-3으로 한게임 뒤진 상황에서 이덕희는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고 내줘 2-4로 먼저 끌려갔다. 상대는 깊은 코스의 서브를 앞세워 공격했고 이덕희는 본인의 주무기인 강한 스트로크로 맞섰다. 하지만 2-5까지 벌어진 스코어를 결국 뒤집지 못하고 3-6으로 세트를 내줬다. 승부는 마지막 세트에서 가려졌다.3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4-1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이후 한 게임을 내줬지만 바로 만회해 5-2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덕희는 마지막 본인의 서비스 게임에서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여 결국 6-3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총 경기시간 1시간 52분. 이로써 이덕희는 호주 오픈 예선 2라운드 진출과 함께 이 날 상대 장제를 상대로 한 설욕에도 성공했다. 이덕희와 장제는 지난 해 9월 상하이챌린저 16강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덕희가 0-2(3-6, 6-7<4>)로 패한 바 있다.  승리를 따낸 이덕희는 “2라운드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는 꼭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아직 만 19세에 불과한 이덕희의 호주 오픈 '성인 부문'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출전은 2016년으로 당시 출전자 중 최연소(만 17세)로 출전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에는 예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개인 통산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알렉산더 부블릭(러시아, 20세, 현재 115위)에게 1-2(6-4, 4-6, 4-6)로 역전패,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프랭크 댄스빅(33세 • 캐나다 • 364위)과 아드리안 메넨데츠-마세이라스(32세 • 스페인 • 128위)경기의 승자와 단식 예선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7:48:26 | Hit 505

이덕희, 호주오픈 출격..183위와 예선 1회전 맞대결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가 2018년 첫 그랜드슬램 호주 오픈에 출전해 생애 첫 본선 진출을 노린다.  (중략) 예선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으로 구성되고 총 3차례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8:08:57 | Hit 505

세계 테니스 샛별 이덕희, 2018 호주 오픈 출격! [S&B 컴퍼니]

이덕희가 9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이다 <사진=S&B 컴퍼니>  세계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 출전, 멜버른 파크의 푸른색 코트에서 생애 첫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10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 예선에 출전한다. 10일(본선은 15일부터 시작)부터 약 3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은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관장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써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호주 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파크에서 개최되며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테니스 빅 이벤트다. 4대 메이저 중 연중 가장 처음 열리는 대회이며 그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이다. 특히 지난 해 미국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 호주오픈의 경우 2017년 구글 스포츠 이벤트 검색순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1위는 윔블던, 2위는 슈퍼볼, 3위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권투 대결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호주 오픈의 총상금은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로 우승자에겐 상금 4백만 호주달러(한화 약 33억 5천만원)와 함께 ATP 랭킹 포인트 2000점이 부여된다. 2017년 호주 오픈에서는 로저 페더러(36세 • 스위스 • 2위)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해 195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호주 오픈 본선 엔트리는 상위 랭커 104명이 자력 진출하고 와일드카드 8명, 예선 통과자 16명을 포함해 총 128명으로 구성된다. 예선 엔트리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으로 구성되며(자력진출 119명, 와일드 카드 9명)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지난 해 8월 US 오픈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시킨 서브 클락을 비롯해 웜업 시간 제한 그리고 오프 코트 코칭 허용 룰을 그대로 적용한다. 또한 퍼포먼스에 대한 룰이 새롭게 도입 됐는데 본선 1라운드에서 기권하거나 경기 중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최대 1라운드 상금 전체를 벌금으로 반납하게 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덕희는 2013년 호주 오픈 주니어 부문에 출전해 호주 오픈 무대에 본인의 이름을 처음 알렸다. 2015년 호주 오픈에서는 8강에 오르며 본인의 호주 오픈 주니어 최고 성적을 올린 바 있다. 2016년에 이덕희는 호주 오픈 성인 예선에 출전, 메이저 성인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최연소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년 뒤인 지난 해 두 번째로 출전한 호주 오픈에서는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가 지난 해 성적을 뛰어 넘어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덕희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아쉽게 본선 진출이 무산됐었는데 이번엔 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장제(27세 • 중국 • 183위)와 2018 호주오픈 예선 첫 대결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56:46 | Hit 541

이덕희, 태국 방콕 챌린저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5일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방콕 챌린저 단식 8강 경기에서 포핸드 리턴을 하고있다.<사진=S&B 컴퍼니>이덕희가 태국 방콕 챌린저를 8강으로 마쳤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5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방콕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3회전(8강전)에서 스페인의 마르셀 그라노예르스(31세 • 177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0-2(2-6, 4-6)로 패했다.   상대의 노련함에 밀린 아쉬운 경기였다.  첫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2-2 동점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당해 결국 2-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이덕희는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나갔다. 하지만 3-3 상황에서 당한 브레이크가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8강 진출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 대만의 양충화(26세 • 264위)를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오른 이덕희는 3일 예정이던 16강 경기 상대인 야닉 마덴(28세 • 독일 • 147위)이 전날 열사병으로 기권하면서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르는 행운도 따랐다. 하지만 결국 준결승 진출은 무산됐다. 사실 이 날 8강 상대 마르셀 그라노예르스는 상당한 강자다. 현재는 177위에 랭크돼 있지만 ATP 월드 투어 우승  4회 및 개인 최고 랭킹 19위까지 오른 바 있다. 우월한 피지컬(신장 191cm)을 갖추고 있으며 강한 서브가 주무기다.  2003년에 프로에 데뷔해 약 16년간 ATP 무대에서 활약하며 노련함까지 갖췄다. 이덕희는 상대의 노련함에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맞섰지만 끝내 이기지는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오늘 처음으로 겨뤘지만 상대가 피지컬이 좋고 서브가 강한 건 알고 있었다. 리턴에 신경썼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아쉽게 졌지만 이제 시즌 시작이다. 계속 도전해 올해는 꼭 챌린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첫 출전 대회를 8강으로 마무리한 이덕희의 시작은 나쁘지 않다. 백프로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이덕희의 각오처럼 시즌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이제 만 19세이기에 이덕희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챌린저 우승이라는 이덕희의 목표가 올해 어느 시점에서 이뤄질지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10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시작되는 호주 오픈(남자부분 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 달러) 예선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7:30 | Hit 516

이덕희, 2018 시즌 첫 대회 첫 경기서 완벽한 승리! [S&B 컴퍼니]

이덕희가 1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단식 1회전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새해 첫 날 태국 방콕에서 낭보를 전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방콕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대만의 양충화(26세 • 264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완파 하고16강에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올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이번 시즌 전망을 밝게 하게 됐다. 첫 번째 세트 2-2상황에서 상대에게 서브게임을 브레이크당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것도 잠시 이덕희는 상대의 서브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기세를 몰아 상대를 몰아붙이며 7-5 접전 끝에 첫번째 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두번째 세트 역시 서로의 서브게임을 착실하게 지키며 접전을 펼쳤다. 5-4 상황에서 이덕희가 패싱샷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오랜만의 실전이라 경기 감각을 살리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첫 경기를 이겨 기분이 좋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해 1월 ATP랭킹 149위로 시작한 이덕희는 2017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 진출을 포함해 서울 챌린저 준결승 진출, 인도네시아 F8 자카르타 퓨처스 우승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2월 195위로 시즌을 마감해 랭킹면에서는 다소 주춤했으나 챌린저 무대 지속 출전과 투어 진출을 꾸준히 노크한 프로무대 적응기 속에 거둔 결과였다. 오히려 지난 해 ATP와 ITF는 이덕희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5월 ITF에서는 각 대륙별 유망주를 선정, 그랜드슬램 출전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GSDF)에 아시아 대륙 남자 선수로는 이덕희를 선정한 바 있다. 또한 ATP는 지난해 9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Resilience Of Duckhee Lee Uncovered(이덕희의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이덕희를 주인공으로 한 ‘ATP Uncovered’영상을 ATP 공식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이는 2017 Best Uncovered 영상으로 선정돼 12월 다시한번 ATP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올해 첫 경기를 산뜻한 승리로 장식한 이덕희는 이번 시즌에도 세계 테니스 양대 단체의 관심속에 투어 선수로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3일 야닉 마덴(28세 • 독일 • 147위)과 드미트리 팝코(21세 • 러시아 • 224위)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1 17:12:20 | Hit 765

“청각장애 딛고…” ATP도 주목한 ‘불굴의 이덕희’ [서울신문]

  <사진출처: 서울신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청각 장애의 핸디캡을 극복한 이덕희(19)의 도전 정신을 조명했다. (중략) 그는 새해 첫날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대회에 출전한다. 이어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대회 본선 가능성을 타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21:04 | Hit 530

“청각 장애 딛고”… ATP 투어, 청각 장애 이덕희 조명 [한국일보]

<사진출저: 한국일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가 청각장애를 안고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유망주 이덕희(19ㆍ랭킹195위)를 소개했다. ATP투어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불굴의 이덕희’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이덕희와 그의 어머니, 코치, 소속사 관계자 등의 인터뷰를 전했다.  (중략) 그는 내년 1월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지 대회를 통해 새해 첫 일정을 치른다. 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9:32 | Hit 512

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 조명 [SBS 뉴스]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가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이덕희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략) 새해 첫 대회 출전은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입니다. 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8:03 | Hit 550

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의 놀라운 여정' 조명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중략) 새해 첫 대회 출전은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다.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6:05 | Hit 488

ATP 투어 '청각장애 韓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재조명 [경기일보]

<사진출처: 경기일보>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유망주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재조명했다.  (중략)한편, 올해 상반기부터 슬럼프에 빠져 200위대로 밀려났으나 이달 초 인도네시아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다시 200위 안쪽으로 진입한 이덕희는 오는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에 출전한다. 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4:24 | Hit 451

이덕희, 소리없이 강하네 [서울경제]

<사진출처: 서울경제> 청각장애를 겪으면서도 비장애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테니스선수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집중 조명했다.   (중략) 다음달 1일 ATP 방콕 챌린저로 새해를 여는 이덕희는 1월15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본선 진출에 재도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2:22 | Hit 489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퓨처스 8차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중략)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군네스와란과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나 이날 마지막 3세트 타이브레이크 1-4 열세를 딛고 승리를 따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03 15:44:46 | Hit 546

이덕희, 인도네시아 F8 퓨처스 우승! [S&B 컴퍼니]

 이덕희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8 퓨처스에서 우승한 뒤 코치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우충효 코치, 이덕희, 신한철 코치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을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8 퓨처스(총상금 2만 5천 달러)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프라즈네시 군네스와란(28세 • 256위)을 최종 세트스코어 2-1(6-3, 4-6, 7-6<6>)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우승을 기록햇다. 국내 남자 테니스 선수 최다 퓨처스 우승 기록이다.     이덕희와 군네스와란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 두 번의 맞대결에서 이덕희가 모두 패하며 상대전적 0:2로 열세 했으나 이 날 승리로 상대전적 1:2로 추격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2-2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했고, 본인의 서브게임을 착실히 지키며 첫 세트를 선취했다. 상대 추격에 두 번째 세트를 4-6으로 내준 뒤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와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덕희는 타이브레이크 1-4 상황까지 몰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5-5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상대를 몰아붙였고 최종 세트스코어 2-1로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오랜만에 퓨처스 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프리시즌 기간 착실히 다음 시즌을 준비하여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7시즌을 종료한다.  지난 해 퓨처스와 챌린저를 오가며 투어 선수로 가능성을 보인 이덕희는 올해 챌린저 대회에 집중 출전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예선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으며, 4월에는 ATP 랭킹 130위를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덕희는 이 날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21점을 추가해 랭킹을 200위 초반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내년 1월 열리는 호주 오픈 예선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지난해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는 이덕희는 이번 우승의 여세를 몰아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더불어 2018  시즌에서 이덕희는 챌린저 첫 우승과 함께 본격 ATP 월드 투어 선수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4일 귀국해 휴식을 취한 후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03 15:24:15 | Hit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