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서울시와 입단 계약 체결[S&B컴퍼니]

  이덕희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서울시청 테니스팀 입단 조인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 이덕희 선수, 서울시 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서울시청 관광체육국 권영문 전문체육팀장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서울시청 소속 팀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  ? 서울시청 소속)는 8일 ATP 국제 테니스 대회인 서울 챌린저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센터 코트에서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서울시체육회 직원, 서울 시청 직원, 대한테니스협회 직원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테니스팀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이덕희는 지난 2월 마포고 졸업 후 해외 투어 출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하던 중 유망 선수를 적극 후원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입단식은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이 이덕희 서울시체육회 입단을 선언한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입단계약 조인식 체결 후 서울시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중인 이덕희 선수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와 서울시의 인연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청북도 제천 출신인 이덕희는 2014년 3월 테니스 명문 서울 마포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이덕희는 3년의 재학기간 동안 매년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테니스 단체전에 서울시(마포고) 대표로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해 팀을 해당 부문 3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울시는 이런 이덕희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해 12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경기 부문 최우수 남자 선수로 이덕희를 선정해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테니스의 큰 별이 될 이덕희 선수의 서울시청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덕희 선수가 운동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ATP서울오픈챌린저대회를 더 큰 규모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만큼 서울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향후 전국체전 등 국내 시합에 서울시청 테니스부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8 14:44:31 | Hit 410

이덕희, 김천챌린저 파비아노에게 2회전 탈락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다음 대회인 서울 챌린저에서의 선전을 기약하며 김천 챌린저는 단식 16강에서 마쳤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4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16강에서 이탈리아의 토마스 파비아노(160위)에게 1시간 19분만에 3-6, 2-6으로 졌다. (중략) 경기에서는 패하였지만, 이덕희는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덕희는 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1:27:32 | Hit 396

이덕희, 다음은 서울 챌린저! [S&B컴퍼니]

  이덕희가 지난 2일 열린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차기 시합인 서울 챌린저에서의 호성적을 기약하며 김천 챌린저는 단식 16강에서 종료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4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6강에서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0-2(3-6, 2-6)로 아쉽게 패 했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먼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리드를 빼앗긴 이덕희는 날렵한 스트로크로 대응 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이덕희와 토마스 파비아노는 지난 1일 이번 대회 복식 1회전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하기도 했다.(0-2패, 1회전 탈락)이 날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일대일 대걸을 펼친 것이다.   이날 상대 토마스 파비아노는 키도 이덕희와 비슷한데다 일반적인 유럽 선수들과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다. 여타 유럽권 선수들과는 다르게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자주 펼치는 등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다. 또한 아시아권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해 3월 중국 주하이 챌린저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고, 올해 3월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에서는 우승까지 차지해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자다.   경기에서는 패하였지만, 이덕희는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덕희는 8일 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챌린저(총 상금 10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8:23:11 | Hit 404

이덕희, 천상천하유아독존[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만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2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본선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에 4-6, 6-3,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 ○승 ●패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 4-6, 6-3, 6-4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이덕희 선수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오늘 경기소감은 =언제나 그렇듯 첫 경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 또한 쉽지않은 경기였고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잘 이겨내서 이길 수 있었다. -첫 세트는 내줬지만 2, 3세트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당시 첫 세트 초반부터 본인서브를 브레이크 당하고 난 뒤 각각 본인 서브권들을 가져오면서 4-5가 되었다. 4-5 이덕희 서브에서 40-30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으나 놓치며 4-6으로 졌다. 당시 첫 세트 상황들이 어땠는지 =첫 세트 시작부터 잘 안 풀리는 기분이었다. 첫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고 시작해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상대인 마스 파비아노(이탈리아, 160위)와 한다. 이 상대 선수와 같이 연습하고 했는데 2회전에서 붙게 된 기분은 어떤가 =파비아노와 한번 만났던 기억도 있고 연습도 같이하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은 선수기에 나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 선수로서 혼자만 살아남았다. 또한, 김천챌린저하고 인연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는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김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기억이 없다. 어렵게 1회전 통과한 만큼 한국에서 좋은 성적 올리고 싶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3 17:45:19 | Hit 418

이덕희, 국내선수 유일 김천챌린저 16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만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2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본선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에 4-6, 6-3,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 ○승 ●패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 4-6, 6-3, 6-4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이덕희 선수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오늘 경기소감은 =언제나 그렇듯 첫 경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 또한 쉽지않은 경기였고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잘 이겨내서 이길 수 있었다.   -첫 세트는 내줬지만 2, 3세트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당시 첫 세트 초반부터 본인서브를 브레이크 당하고 난 뒤 각각 본인 서브권들을 가져오면서 4-5가 되었다. 4-5 이덕희 서브에서 40-30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으나 놓치며 4-6으로 졌다. 당시 첫 세트 상황들이 어땠는지 =첫 세트 시작부터 잘 안 풀리는 기분이었다. 첫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고 시작해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상대인 마스 파비아노(이탈리아, 160위)와 한다. 이 상대 선수와 같이 연습하고 했는데 2회전에서 붙게 된 기분은 어떤가 =파비아노와 한번 만났던 기억도 있고 연습도 같이하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은 선수기에 나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 선수로서 혼자만 살아남았다. 또한, 김천챌린저하고 인연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는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김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기억이 없다. 어렵게 1회전 통과한 만큼 한국에서 좋은 성적 올리고 싶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3 17:42:21 | Hit 384

이덕희,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 짜릿한 역전승![S&B컴퍼니]

  이덕희가 2일 경북 김천 총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있다.  <사진 출처 = S&B컴퍼니>     이덕희가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2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28세 ? 일본 ? 178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1(4-6, 6-3, 6-4)로 꺾고 16강에 진출 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이토 타츠마와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 날 경기까지 공교롭게도 모두 1회전에서 만났다. 2015년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 처음 맞붙어 이덕희가 1-2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선전 챌린저에서는 이덕희가 2-1로 승리, 동률을 이뤘고 이 날 승리를 더해 상대 전적에서 한 발 앞서게 됐다.   이 날 이덕희는 첫번째 세트를 먼저 내주었지만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심기일전한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 2-1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한 뒤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4-1로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앞서나갔다. 5-2상황에서 이덕희는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세트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지키는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 그 중심을 깬건 이덕희였다. 2-2 상황에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3-2를 만든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게임에서 발리 앤드 스매시를 멋지게 성공 시키며 4-2로 앞서나갔다. 매치포인트를 서비스에이스로 마무리한 이덕희는 결국 최종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힘든 경기였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다음 시합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김천,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한국 챌린저 시즌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하게 됐다. 사실 이덕희의 김천 챌린저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2015년 첫 출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회 출전했이나 모두 1회전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날은 달랐다. 첫 세트를 뺏긴 뒤에도 이덕희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결국 본인의 김천 챌린저 첫 승을 따냈다. 지난 2년간 기량 향상을 이룬 이덕희이기에 이번 대회 16강을 넘어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4일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와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2 17:24:04 | Hit 396

이덕희,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 아쉬운패배 [S&B 컴퍼니]

  1일 이덕희가 경북 김천 총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 경기 시작전  웜업을 하고 있다<사진 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1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복식 16강에서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와 조를 이뤄 정홍(23세 ? 한국 ? 700위), 이재문(23위 ? 한국 ? 796위)조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0-2(5-7, 2-6)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이덕희, 파비아노 조는 경기초반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앞서나갔으나 아쉽게 패했다.   5월 첫 째주 부터 3주간 김천,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한국 챌린저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 챌린저 시즌은 김천 챌린저(5/1일~7일)를 시작으로 서울 챌린저(8일~14일/총상금 10만 달러 +H), 부산 챌린저(15일~21일/총상금 15만 달러 +H)까지 한국에서 3주 연속 열리는 대회를 뜻한다.   이 가운데 김천 챌린저는 그 포문을 여는 대회로 상금규모는 작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나머지 대회를 여유있게 치를 수 있어 중요한 대회다.   한편, 이덕희는 2일 이토 타츠마(28세 ? 일본 ? 178위)와 단식 1회전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1 18:28:43 | Hit 394

이덕희,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 1회전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이덕희가 17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타이베이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17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타이베이 챌린저(총 상금 12만 5천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람쿠마르 라마나탄(22세 ? 인도 ? 269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1-2(6-2, 2-6, 4-6)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상대의 강한 서브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맞받아 치며 첫 번재 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했으나, 아쉽게 역전패 했다.    한편 이덕희는 국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중국 안닝 글로리아 핫 스프링 리조트에서 열리는 중국 안닝 챌린저(총 상금 15만 달러 +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18 09:15:40 | Hit 392

이덕희, 2주 연속 개인 최고 랭킹 달성! [S&B 컴퍼니]

  <사진출처: ATP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4월 10일 ATP가 발표한 단식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지난 3일 134위에 오르며 최고 랭킹을 갱신한 이후(종전 137위) 1주일 만에 다시 4계단 상승한 130위에 랭크됐다. 2주 연속 개인 최고 랭킹 갱신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향후 출전하는 대회에서 보다 높은 시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세계 랭킹 150위권 이내의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는 이덕희와 캐스퍼 루드(18세 ? 노르웨이 ? 126위)이다. 두 선수는 만 18세 동갑내기다.   또한 이덕희는 넥스트 젠 ATP 파이널(이하 넥스트 젠) 순위에서도 2계단 오른 10위에 랭크됐다. 넥스트 젠은 올해 처음 신설되는 대회로 연말 기준 21세 이하 선수들 중 상위 8명(랭킹순 7명, 와일드카드 1명)을 선발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 주까 지 이덕희는 12위에 올라있었다.   한편 이덕희는 올시즌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랭킹을 연신 갱신하고 있다. 현 추세라면 이덕희가 연내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진입과 넥스트젠 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을 것으로 전망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10 14:19:43 | Hit 381

이덕희,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예선 2회전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이덕희가 9일  ATP 월드투어 250 시리즈 모로코 오픈 단식 예선 2회전 경기 시작 전 상대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이덕희가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예선 2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9일, 한국시간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의 로열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총상금 48만2060 유로)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지안루이지 퀸치(21세 ? 이탈리아 ? 305위)에게 세트스코어 0-2(2-6, 3-6)로 석패했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는 191cm의 장신이자 예선 1라운드에서 예선 2번 시드를 받은 에브게니 돈스코이(26세 ? 러시아 ? 103위)를 이기고 올라온 강자다.     경기초반 본인의 첫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덕희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의 월드투어 대회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2015년 9월 한국 선수 중 역대 최연소(당시 나이 만 17세 3개월)로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선전 오픈에 첫 출전한 이후 지난해 1월 250시리즈 오클랜드 오픈에 참가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500시리즈인 도쿄 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뒤 17일 부터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총 상금 12만 5천달러 +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10 12:55:16 | Hit 370

이덕희,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예선 2회전 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한국시간 9일 모로코 마라케시 로열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모로코 오픈 예선 1회전에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생애 첫 월드 투어 본선 진출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현지시간 8일, 한국시간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의 로열테니스클럽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총상금 48만2060 유로)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알렉산더 주빈(25세 ? 러시아 ? 555위)에게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완승이었다.    첫 세트를 6-3으로 이긴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줄곧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결국 이덕희는 단 한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운영을 보인 끝에 2세트를 6-1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2회전에 진출했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만일 이덕희가 2회전 경기에서도 이기면 생애 첫 ATP 월드 투어 시리즈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된다.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대회는 최근 이덕희가 집중 출전하고 있는 챌린저 대회보다 등급이 높은 ATP 월드투어 대회 중 하나다. APT 월드 투어는 우승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각각 250시리즈, 500시리즈, 1000시리즈로 분류된다. ATP 월드투어 대회는 시리즈별로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전 세계 프로 테니스 선수 중 100위권대 이내의 선수만 출전이 가능한 수준 높은 대회다.   이덕희는 올 시즌, 챌린저 대회와 병행해 월드 투어 대회에도 꾸준히 출전, 월드 투어급 선수로 본격 성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덕희는 한국시간 9일 지안루이지 퀸치(21세 ? 이탈리아 ? 305위)와 예선 2회전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9 01:00:35 | Hit 379

이덕희 올해 첫 월드투어 대회 도전 [S&B컴퍼니]

  8일 모로코 오픈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앞둔 이덕희 <사진=S&B 컴퍼니>   -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 출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세·현대자동차 후원)가 2017년 첫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덕희는 8일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의 로얄테니스클럽에서 열리는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그랑프리 하산2 모로코 오픈(총상금 48만2060 유로)에 전격 출전한다. 이 대회는 최근 이덕희가 집중 출전하고 있는 챌린저 대회보다 등급이 높은 ATP 월드투어 대회 중 하나다. APT 월드투어는 우승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각각 250시리즈, 500시리즈, 1000시리즈로 분류된다.   ATP 월드투어 대회는 시리즈별로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전 세계 프로 테니스 선수 중 100위권대 이내의 선수만 출전이 가능한 수준 높은 대회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20위대~60위대 선수가 대거 포진했다. 예선 또한 81위 선수를 시작으로 134위의 이덕희까지 포함됐다. 예선은 8일, 본선은 1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랭킹 순으로 21명이 자력 진출했고 와일드카드 3명, 예선 통과자 4명을 포함해 총 28명의 선수들이 자 웅을 겨룬다. 이덕희가 포함된 예선 엔트리는 총 14명으로, 토너먼트를 벌여 본선 진출 선수 4명을 가린다. 이덕희는 본선 진출을 위해 상위 랭커들과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덕희의 월드투어 대회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이고, 250시리즈는 세 번째 출전이다. 2015년 9월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 선전 오픈에 첫 출전한 이후 지난해 1월 250시리즈 오클랜드 오픈에 참가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500시리즈인 도쿄 오픈에 출격했다. 세 차례 모두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오클랜드 오픈에서는 예선 결승까지 올라 세계 테니스계를 놀라게 했다.   이덕희의 이번 대회 출전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이덕희는 2015년 후반기부터 퓨처스 대회 출전 수를 줄이고 챌린저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해에는 챌린저 무대에 집중 출전하며 랭킹도 꾸준히 올라 이제는 비록 예선이긴 하지만 월드투어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됐다. 이덕희는 아직 만 18세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월드투어 무대를 노크하고 있다. 현재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안에 예선을 넘어 본선에서 활약하는 이덕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월 호주 오픈 참가 당시 이덕희는 세레나 윌리엄스 등 세계 톱스타들을 키운 프랑스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어 훈련 프로그램 제공 등 지원을 약속받아 성장세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올해 신설되는 ‘ATP 넥스트젠 파이널’ 출전이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ATP 넥스트젠 파이널은 11월 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21세 이하 선수 중 상위 랭커 8명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8명 중 1명은 와일드카드). 그야말로 차세대 월드 스타들의 ATP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다.   8일 모로코 오픈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앞둔 이덕희는 “다시 한 번 투어 대회에 도전하게 돼 각오가 새롭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7 20:14:19 | Hit 413

이덕희, 소피아 앙티폴리스 16강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독일 '노스포츠' 매거진에 실릴 인물 사진 촬영 중인 이덕희<좌측>와 '노스포츠'의 토비아스 기자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가 기권승으로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16강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5일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총 상금 6만 4천 유로+H) 단식 16강에서 조셉 코발릭(24 ? 슬로바키아 ? 127위)을 최종 세트스코어 1-2(7-5, 4-6, 4-6)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인 조셉 코발릭은 지난해 4월 이탈리아 나폴리 챌린저에서 우승 한바 있으며, ATP 월드 투어 대회를 집중 출전 하고 있는 실력자다.   이덕희는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시종일관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첫번째 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했으나, 아쉽게 역전패 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이번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현장에서는 이덕희를 취재하기 위한 유럽 유력 언론사의 열기가 뜨거웠다.   프랑스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 언론사 '르퀴프'에서는 이덕희의 단독 기사를 보도하기위해 일간지 기자 뿐만 아니라 매거진 기자까지 두차례에 걸쳐 파견해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는가 하면,  독일 유력 스포츠 매거진 '노스포츠'에서도 이덕희의 기사를 단독 보도하기위해 직접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방문해 이덕희를 밀착 취재 했다.   사실상 이덕희가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덕희는 8일 모로코 마라케시 로얄 테니스 클럽에서 열리는 ATP월드 투어 250시리즈 마라케시 오픈(총 상금 €482,060)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6 10:33:46 | Hit 396

이덕희, 베라자노오픈챌린저 2회전 진출[테니스코리아]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4위)가 베라자노오픈챌린저(총상금 6만4천유로+H) 2회전(16강)에 올랐다.   4월 4일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이덕희가 콘스탄트 레스티에네(프랑스, 184위)에게 5-7 7-5 4-2 Ret.으로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앞서나갔지만 5-4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는 등 연속 세 게임을 내줘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 이덕희와 레스티에네는 서로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5상황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몰아 붙여 실수를 유도하는 등 내리 두 게임을 따 세트올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게임 스코어 2-2에서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레스티에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3-2로 리드를 잡았다. 이 게임에서 이덕희의 스트로크를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왼쪽 발 부상을 입은 레스티에네는 결국 7번째 게임을 앞두고 기권했다.   이덕희는 "나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험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조셉 코발릭(슬로바키아, 127위)와 2회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덕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이덕희는 지난 31일에 아카데미에 합류해 아카데미 수석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이 날 경기를 비롯해 매 경기 후에는 아카데미 코치들이 경기를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하는 등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5 23:30:20 | Hit 385

이덕희,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4일 이덕희가 프랑스 리비에라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백핸드 발리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가 기권승으로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16강에 진출했다. 최종 결과는 기권승이지만 사실상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4일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총 상금 6만 4천 유로+H) 단식 1회전에서 콘스탄트 레스티에네(24세 ? 프랑스 ? 184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2-1(5-7, 7-5, 4-2)로 기권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첫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초반 상대방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5-4 상황에서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당하며 동률을 이뤘고, 또한번 브레이크를 허용해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5상황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몰아 붙이며 실수를 유도했고, 결국 브레이크에 성공해 6-5로 앞서나갔다. 이어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내며 2세트에서 승리, 역전의 발판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게임스코어 2-2 상황, 다섯번 째 게임에서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했다. 이 게임에서 상대는 이덕희의 스트로크를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왼쪽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 결국 상대는 기권을 선언했고 이덕희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나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험이 유럽선수들에 비해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덕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이덕희는 지난 31일부터 아카데미에 합류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덕희는 대회 시작 직전까지 아카데미 소속 수석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이 날 경기를 비롯해 매라운드 경기 후에는 아카데미 코치들이 경기를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하는 등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이덕희가 테니스 본고장인 유럽 무대를 정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3일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에서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한 134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하기도 했다.(종전 개인 최고 랭킹 135위)  이덕희는 5일 조셉 코발릭(24 ? 슬로바키아 ? 127위)과 16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7-04-04 23:51:54 | Hit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