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선수 고향인 단양 찾아 전지훈련[충청일보]

  <사진 출처: 충청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19·사진)가 전지훈련을 위해 고향인 단양을 찾았다.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이 선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강도높은 훈련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로 소개 된 바 있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동행한 기자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한편 이번 훈련기간동안 이덕희 선수를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몰려들자, 그는 주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3 08:49:06 | Hit 381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에서 전지훈련[중도일보]

  <사진 출처: 중도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19ㆍ사진)선수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고향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선수는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이 선수는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4:18 | Hit 381

월드 클레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단양서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동양일보]

   <사진 출처: 동양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 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1:41 | Hit 412

이덕희 선수, 고향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충북일보]

  <사진 출처: 충북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8:42 | Hit 397

‘청각장애 테니스왕자’ 이덕희 고향 단양서 세계향한 날갯짓 [충청투데이]

프랑스 오픈 대비 마지막 담금질 세계랭킹 135위… 기량 급성장   <사진 출처: 충청투데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 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 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덕희 선수는 “고향에 와서 운동을 하니 편안하고 즐겁다”며 “프랑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고향과 팬들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6:26 | Hit 394

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국제뉴스]

  <사진 출처: 국제뉴스>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충북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란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1 19:44:05 | Hit 359

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 [S&B 컴퍼니]

  23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8강에서서브 리시브를 준비 하고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취안저우 챌린저 8강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3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8강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20세 ?  338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7-6<6>, 1-6)로 아쉽게 패했다.   체력적으로 다소 힘든 경기였다. 전 날 우천으로 인해 모든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덕희는 이날 두 경기를 연달아 뛰어야했기 때문이다. 앞선 16강 경기에서 2시간 30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끝에 중국의 우디(25세 ? 192위)를 꺾고 8강에 올라온 이덕희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8강 경기에 나섰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세트올을 만들어 접전을 이뤘으나, 결국 최종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했다. 우천으로 인해 하루에 2경기를 치룬 것이 변수로 작용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8강 경기 내내 끈기있게 경기에 임했으나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이덕희는 귀국하여 휴식 및 국내훈련에 매진한 뒤 4월 3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9:04:43 | Hit 374

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8강 진출! [S&B 컴퍼니]

  23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우디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6강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3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6강에서 우디(25세 ? 중국 ? 192위)를 세트스코어 2-1(7-6<4>, 6<6>-7, 6-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프랑스 렌 챌린저, 중국 선전 챌린저에 이어 올 시즌 들어 세 번째 8강 진출을 기록하게 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정신력과 승부욕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이 날 이덕희와 상대는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첫 세트는 이덕희가 이겼고 두 번째 세트는 상대가 가져갔다.   이덕희는 세 번째 세트 초반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본인의 서브로 진행된 세 번째 게임을 지켜낸 이덕희는 이어진 네 번째 게임에서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이덕희는 이후 상대에게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국 6-2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우디와 총 다섯 번 겨룬 바 있다.   2013년 5월 부산 챌린저에서의 첫 대결에서는 이덕희가 0-2로 졌다. 2015년  8월 중국 F13 퓨처스와 같은 해 10월 열린 중국 쑤저우 챌린저에서는 이덕희가 연달아 이겼다. 하지만 지난해 광주 챌린저에서 0-2로 패하며 상대 전적 2대 2 동률을 이뤘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상대 전적에서 3대 2로 다시 한번 우위를 점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많이 대결해본 상대라 서로를 잘 알고 있어 경기가 쉽지 않았다.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6강을 통과한 이덕희는 전 날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모든 경기가 취소되어 이 날 곧바로 8강 경기를 치른다. 이덕희의 8강 상대는 마테오 베레티니(20세 ? 이탈리아 ? 338위)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5:32:46 | Hit 381

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20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중국의 테 리글레를 상대로 발리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0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터 르걸러(19세 ? 중국 ? 696위)를 세트스코어 2-0(6-4, 7-6<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터 르걸러와 이번이 두번째 맞대결이다.지난해 8월 중국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처음 맞붙었고 당시 세트스코어 2-1로 이덕희가 승리한 바 있다. 이 날 또다시 승리함에 따라 이덕희는 상대전적 2-0으로 우위를 지켰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덕희는 곧바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내 2-2 동점을 만든 뒤 차분한 플레이 끝에 6-4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 치고받는 승부가 이어져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 승부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이덕희는 5-5 상황에서 연이어 2점을 선취해 결국 두 번째 세트드 가져왔고 최종스코어 2-0(6-4, 7-6<5>)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한 번 상대해 본 선수여서 상대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긴데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도 집중해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2일 우디(25세 ? 중국 ? 192위)와 16강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0 18:15:03 | Hit 373

이덕희, 선전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17일 이덕희가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8강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를 상대로 스매시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17일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H) 단식 8강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31세 ? 139위)에게 세트스코어 0-2(1-6, 3-6)로 석패했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 루카 반니는 유럽 챌린저 대회에서 개인 통상 4개의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강자이다. 또한 키 198cm의 장신에 몸무게 94kg로 뛰어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서브가 특징이다.   이덕희는 패기와 정신력으로 맞섰지만 상대의 강한 서브와 노련함에 막혀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덕희는 20일 부터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 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7 17:11:47 | Hit 375

이덕희, 핑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덕희(135위·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핑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베르 허르카츠(393위·폴란드)를 2-1(6-3 2-6 7-6<5>)로 제압했다.   1회전에서는 2012년 세계 60위까지 올랐던 이토 다쓰마(176위·일본)를 2-1(6-1 5-7 6-4)로 제압한 이덕희는 8강에서 루카 반니(139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8:25 | Hit 382

이덕희, 핑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 진출 [SBS뉴스]

남자프로테니스 ATP 핑산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이덕희가 8강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폴란드의 후베르 허르카츠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1회전에서는 2012년 세계 60위까지 올랐던 일본의 이토 다쓰마를 제압했던 이덕희는 8강에서 세계 139위인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를 상대합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5:13 | Hit 382

이덕희, 선전챌린저 8강 진출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테니스코리아>   이덕희(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35위)가 렌챌린저(총상금 85,000유로) 이후 첫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3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H) 2회전에서 이덕희가 접전 끝에 허버트 헐카즈(폴란드, 393위)를 6-3 2-6 7-6(5)으로 물리쳤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2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데 반해 헐카즈는 195cm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서브로 13차례 에이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브레이크 방어율은 이덕희가 71%로 43%를 기록한 헐카즈에 크게 앞섰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맹렬히 상대를 압박했다.   상대의 첫 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한 이덕희는 이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확실히 지켜냈다. 그리고 9번째 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맞은 이덕희는 재빠른 서브 리턴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헐카즈의 서브가 빛났다.   헐카즈의 서브 에이스는 3세트 통틀어 가장 적은 3번을 기록했다. 그러나 강렬한 서브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공격으로 이덕 희를 괴롭혔다.   때문에 이덕희는 2세트를 8게임만에 내주며 3세트를 기약했다.   마지막 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졌다.   3번째 게임, 이덕희는 3차례 브레이크를 내줄 위기를 끈질긴 승부 끝에 방어했다. 그리고 이어진 게임에서 2차례 브레이크 기회를 살려 3-1의 리드를 만들었다.   9번째 게임에서 아쉽게 브레이크를 당한 이덕희는 10번째 게임에서 경기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덕희는 매치포인트 기회를 창출했으나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아쉽게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진행됐다.   두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승부를 5-5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이덕희가 안정적인 리턴으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했고 이어진 포인트에서 날카로운 서브로 경기를 끝냈다.   쉽지 않은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이덕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앞선 유럽 대회에서 만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과의 경기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강한 서브에 대비해 리턴 훈련을 많이 했다.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8강전에서 루카 바니(이탈리아, 139위)와 4강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제2차 일본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 16강전에서는 정홍(현대해상, 622위)과 이재문(부천시청, 890위)이 모두 탈락하며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정홍은 15일 열린 경기에서 대회 톱시드인 리제(중국, 251위)를 만나 분전했으나 아쉽게 1-6 7-6(5) 3-6으로 패했다. 이재문은 16일 열린 경기에서 남황 리(베트남, 635위)에게 첫 세트를 따내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6-3 6-7(5) 1-6으로 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2:15 | Hit 386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선전챌린저 8강 안착 [스포츠 동아]

  <사진 출처=스포츠동아> 이덕희(19, 세계랭킹 135위, 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중국 선전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베르 허르카츠(세계랭킹 393위, 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1(6-3 2-6 7-6<5>)로 눌렀다.  이덕희는 8강에서 루카 반니(세계랭킹 139위. 이탈리아)와 8강에서 격돌한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48:25 | Hit 388

이덕희 중국 선전 챌린저 8강 안착..우승 정조준 [S&B 컴퍼니]

  16일 이덕희가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16강 경기에서 폴란드의 허버트 헐카즈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16일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H) 단식 16강에서 폴란드의 허버트 헐카즈(20세 ? 393위)를 세트스코어 2-1(6-3, 2-6, 7-6<5>)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자신의 생애 첫 챌린저 우승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이덕희는 시종일관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키 196cm의 장신인 허버드 헐카즈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신체 조건의 열세를 극복했다.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오히려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대응하며 16강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이끌었다.   이덕희는 상대의 첫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이후 본인의 서브게임을 착실하게 지켜 나갔다. 특히 이덕희는 1세트 5-3 상황에서 강력한 포핸드 크로스 샷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했고 첫 번째 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두번째 세트는 다소 아쉬웠다. 상대의 거센 반격에 대등하게 맞섰으나 2-6으로 패하며 2세트를 내주었다.   마지막 세트는 말그대로 접전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경기는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갔다. 타이브레이크 6-5 상황에서 이덕희가 넣은 강한서브를 상대방이 넘기지 못하며 이덕희의 8강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앞선 유럽 대회에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많이 치룬 것이 오늘 경기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강한 서브에 대비해 리턴 훈련을 많이 했다.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날 승리로 2017시즌 두번째로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이덕희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챌린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덕희는 17일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31세 ? 139위)와 중국의 바이 얀(27세 ? 616위)간의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4:00:49 | Hit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