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정윤성·장수정, 호주오픈 테니스 본선 직행 도전[MBC 뉴스]

<사진 출처 : MBC 뉴스>  28일 중국 주하이에서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대회 개막 이덕희(203위·현대자동차 후원)와 정윤성(266위·의정부시청), 장수정(266위·사랑모아병원)이 2019시즌 첫 그랜드 슬램 이벤트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본선 직행에 도전한다. 이들은 28일부터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아시아 퍼시픽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대회에 출전한다. 세계 랭킹 100위 이하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국가 선수들에게 호주오픈 본선 출전 기회를 주는 이 대회에는 남녀 단식에 16명씩 출전한다. 우승자는 2019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진출권을 차지한다. 남자 단식에선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가 톱 시드, 정윤성은 5번 시드를 각각 받았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1-28 20:59:55 | Hit 589

이덕희·정윤성·장수정, 호주오픈 테니스 본선 직행 도전[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덕희(203위·현대자동차 후원)와 정윤성(266위·의정부시청), 장수정(266위·사랑모아병원)이 2019시즌 첫 그랜드 슬램 이벤트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본선 직행에 도전한다.  이들은 28일부터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아시아 퍼시픽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대회에 출전한다.  세계 랭킹 100위 이하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국가 선수들에게 호주오픈 본선 출전 기회를 주는 이 대회에는 남녀 단식에 16명씩 출전한다.  우승자는 2019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진출권을 차지한다. 남자 단식에선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가 톱 시드, 정윤성은 5번 시드를 각각 받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올해 1월 호주오픈 단식 본선에 출전한 권순우(253위·당진시청)는 최근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한다.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딛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정현(25위·한국체대) 다음으로 세계 랭킹이 높은 이덕희는 1회전에서 17세 신예 류한이(1천305위·중국)를 상대한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1-28 20:56:16 | Hit 578

이덕희, 중국 선전 2 챌린저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 자료 사진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중국 선전 2 챌린저를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감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9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프로 테니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선전 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H) 1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 끝에 페데리코 가이오(26세·이탈리아·226위)에게 기권 패했다. 최종 스코어는 세트 스코어 0-2(1-6, 0-3 ret )다.    이 날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1세트를 1-6으로 내준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30일 귀국 예정인 이덕희는 약 열흘간 국내에서 머물며 컨디션을 재 점검한 뒤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9 17:34:15 | Hit 603

이덕희, 중국 리저우 챌린저 16강으로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24일, 중국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리저우 챌린저를 16강으로 마무리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4일, 중국 리저우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 16강에서 라두 알보트(28세·마케도니아·89위)에게 세트 스코어 0-2(2-6, 5-7)로 패 했다 에러가 많이 나온 게 아쉬웠다.이 날 상대의 위닝샷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승부처마다 이덕희의 스트로크가 조금씩 라인을 벗어나며 포인트를 잃은 게 패인이 됐다. 1세트 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연속으로 브레이크를 당하며 첫 세트를 2-6으로 내줬다. 2세트에서는 집중력이 살려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5-7로 세트를 내줘 패했다. 상대 위닝샷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승부처마다 이덕희의 스트로크가 조금씩 라인을 벗어나며 포인트를 잃은 게 패인이 됐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는 이번 대회 톱시드이자 개인 통산 챌린저 우승컵을 여섯 번 들어올린 강자다. 랭킹은 24일 현재 89위다. 한편, 이덕희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선전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 H)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4 19:29:39 | Hit 590

이덕희, 중국 리저우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 자료 사진 <사진 = S&B 컴퍼니>이덕희가 중국 리저우 챌린저 1회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2일, 중국 리저우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 1라운드에서 양충화(27세·대만·270위)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완승이었다.첫 세트에 두 번의 브레이크에 성공해 6-2로 가져온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한 차례 브레이크를 성공시킨 끝에 6-3으로 따내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손쉬운 승리로 체력을 비축한 이덕희는 다음 경기에서도 체력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와 상대 양충화의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이덕희는 지난 1월 올시즌 첫 출전 대회 첫 경기였던 방콕 챌린저 32강전에서 양충화를 처음 만나 2-0(7-5, 6-4)으로 접전 끝에 이긴 바 있다. 9개월여만에 만난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부쩍 향상된 기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성공, 상대전적을 2-0으로 벌렸다.  경기 후 이덕희는 "스트로크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정말로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계속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리암 브로디(24세·영국·복식229위)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도 출전한다. 리암 브로디는 지난 6월 그랜드슬램 윔블던 오픈에서 복식 32강에까지 오른 바 있는 선수다. 이덕희는 복식 전문 선수는 아니지만 복식 출전을 통해 네트 플레이 점검과 스트로크 훈련을 겸할 수 있어 간혹 출전하곤 한다. 복식의 경우 경기 시간이 짧기때문에 체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출전에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하다.  이덕희의 복식 1회전은 23일 열린다. 상대는 아르준 카데(24세·인도·복식191위)와 야라슬라프 실라(25세·벨라루스·복식212위) 조다.한편, 이덕희는 24일 이번 대회 톱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28세·마케도니아·89위)와 리젤 테(21세·중국·395위) 경기의 승자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2 14:48:42 | Hit 1169

이덕희, 2018 전국체전출전 DAY-3 [S&B컴퍼니]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14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해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꺾는 등 활약했지만 서울시 선발 팀은 뒤이어 벌어진 단체전 단식 2경기 및 복식 경기에서 충청남도에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덕희가 14일, 전국체전 단체전 단식 1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 = S&B 컴퍼니>이덕희는 13일과 14일 펼쳐진 전국체전 단체전 1, 2회전에서 각각 단식 1경기에 출전해 모두 이겼다. 서울시 선발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이덕희는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팬들의 기념 촬영에 기꺼이 응해주고 있는 이덕희다. <사진 = S&B 컴퍼니> 이번 전국체전 테니스 남녀 일반부와 대학부 경기는 전라북도 완주군청 뒷편에 올해 새롭게 조성된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완주 테니스 경기장 전경 <사진 = S&B 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6:08:56 | Hit 1068

이덕희, 2018 전국체전 단체전 2회전 단식 경기 승리, 서울시는 2회전에서 전국체전 마감

이덕희가 14일,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전국체전 단체전을 2회전에서 마감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4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해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꺾으며 분전했지만 서울시 선발 팀은 뒤이어 벌어진 단체전 단식 2경기 및 복식 경기에서 충청남도에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날 단식 1경기에서 이덕희는 어제의 동료인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오늘의 맞상대가 되어 만났다.  이덕희와 임용규는 지난 9월 김천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뉴질랜드와의 국가대항전에 국가대표로 함께 선발되어 한국을 1그룹 잔류로 이끈 주역들이다. 당시 이덕희는 홀로 2승을 올리며 한국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임용규도 마지막 단식에서 승리하며 종합스코어 3-2로 1그룹 잔류를 결정지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이덕희는 서울시 선발팀에 선발됐고 임용규는 소속팀 당진시청이 충남대표로 각각 출전하며 맞대결이 성사됐다. 더불어 이 날 경기는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기도 했다. 이 날 첫 세트는 게임스코어 3-5로 뒤져 세트를 내줄 위기에 몰린 이덕희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7-5로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이어진 2세트를 6-1로 쉽게 따내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열린 2단식에서는 서울시의 임형찬(32세·도봉구청)이 충청남도의 권순우(20세·당진시청)에게 기권패해 종합스코어 1-1 동점을 허용했다. 3전 2선승제 방식의 단체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복식에서 서울시는 임형찬과 김유섭(27세·도봉구청) 조를 출전시켰고 충청남도는 임용규(27세·당진시청), 권순우(20세·당진시청) 조를 각각 출전시켰다. 결과는 서울시가 세트스코어 0-2(6-7<3>, 2-6)로 패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단식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서울시 선발팀이 패해서 아쉽다"고 말하며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다가 올 중국챌린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고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22일부터 중국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5:41:52 | Hit 1053

이덕희, 2018 전국체전출전 DAY-2 [S&B컴퍼니]

이덕희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종목 남자 일반부 단체전 단식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회 이튿날인 13일, 경기가 없는 날에도 서울시에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어김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덕희가 속한 서울시 선발팀은 14일, 충청남도(당진시청) 대표팀과 2회전(준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덕희가 13일, 전국체전 충청남도와의 단체전 2회전을 하루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전국체전 테니스 종목은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 = S&B컴퍼니>사진은 전국체전 토너먼트 결과 및 일정이 담겨져 있는 보드판<사진 = 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0:40:10 | Hit 1028

이덕희, 2018 전국체전 DAY-1 [ S&B컴퍼니]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일원(전주시 등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울시를 포함 광역시와 각 도 대표팀과 해외동포 대표팀까지 총 34개팀 약 2만 5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시범종목 1개 포함 총 47개 종목이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 테니스 일반부 선발팀에 선발되어 출전, 단체전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일반부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이덕희의 전국체전 출전은 지난 2016년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마포고 재학중이던 이덕희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마포고 재학 기간 3년간 이덕희는 매년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거둬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2013~2016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테니스 남자 일반부 단체전은 3전 2선승제(2단식, 1복식)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토너먼트를 펼쳐 17일 결승전까지 8일간 열린다.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자신의 단체전 단식 1경기가 종료된 뒤, 서울시 동료인 임형찬(32세·도봉구청)의 단체전 단식 2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2 19:32:46 | Hit 805

이덕희, 2018 전국체전 서울시 첫 승 이끌다!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나수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하여 완승을 거뒀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전국체전에서 첫 승리를 거둬 서울시의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단식 1경기에서 충청북도 대표 전웅선(32세·괴산군청)을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꺾었다. 이덕희의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한 서울시는 단식 2경기마저 따내 단체전 첫 승을 거뒀다. 단식 2경기는 서울시의 임형찬(32세·도봉구청)이 충청북도의 김선용(31세·괴산군청)을 2-0(6-2, 6-2)으로 꺾었다. 올해 전국체전은 99번째 대회로 전라북도 일원(전주시 등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울시를 포함 광역시와 각 도 대표팀과 해외동포 대표팀까지 총 34개팀 약 2만 5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시범종목 1개 포함 총 47개 종목이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 테니스 일반부 선발팀에 선발되어 출전, 단체전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일반부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이덕희의 전국체전 출전은 지난 2016년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마포고 재학중이던 이덕희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마포고 재학 기간 3년간 이덕희는 매년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거둬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2013~2016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테니스 남자 일반부 단체전은 3전 2선승제(2단식, 1복식)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토너먼트를 펼쳐 17일 결승전까지 8일간 열린다. 경기 후 이덕희는 "전국체전 성인대회는 처음이다. 단체전인만큼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가 속한 서울시 선발팀은 14일,  충청남도(당진시청) 대표팀과 2회전(준준결승전)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2 13:50:37 | Hit 572

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마감 [S&B컴퍼니]

이덕희가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감했다. <자료 사진=이덕희가 8일, 시합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접전 끝에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무리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린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1라운드에서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에게 세트 스코어 0-2(6-7<3>, 4-6)로 패하며 1라운드에서 마감했다.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였다. 1세트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 상대를 맞이하여 자신의 서브포인트를 지켜내며 경기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1세트를 내준 이덕희는 2세트 초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상대의 서브게임마저 브레이크 하며 2-0으로 앞서갔다.하지만 뒤이어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헌납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4-6으로 2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경기 후 이덕희는 "1라운드에서 패해 아쉽지만 다시 준비를 잘해서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12일,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에 서울시테니스 협회 소속으로 참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9 08:15:59 | Hit 554

당찬 포부 밝힌 이덕희, "우승하겠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DAY-2 [S&B컴퍼니]

"타슈켄트 생애 첫 출전에서 챌린저 첫 우승을 하겠다"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오는 8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생애 첫 출전을 하루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금일 연습을 마치고 나서 이덕희는 "타슈켄트 챌린저는 처음 출전하는 것이지만 코트에 적응이 되었고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몸 컨디션도 좋아서 우승을 목표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덕희의 토너먼트 1라운드 상대는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이며, 우즈베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0시에 시작하는 3번째 경기로 한국 시간 18시경 시작 될 예정이다. 7일, 우천 관계로 예선전 및 연습은 모두 실내코트에서 펼쳐졌다.이덕희는 현지 코트에 적응하기 위하여 비시누 바르한(31세·인도·복식114위)선수와 훈련에 매진했다.(사진 왼쪽부터 비시누 바르한, 이덕희) <사진=S&B컴퍼니>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H) 본선 1라운드 대진표가 나왔다. 이덕희의 토너먼트 1라운드 상대는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이며, 우즈베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0시에 시작하는 3번째 경기로 한국 시간 18시경 시작 될 예정이다.<사진=S&B컴퍼니>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타슈켄트 챌린저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사진=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8 06:43:07 | Hit 1141

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DAY-1 [S&B컴퍼니]

이덕희가 국내에서 갖은 짧은 휴식과 트레이닝을 마치고 다시금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오는 8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에 참가하기 위하여 5일, 결전지인 타슈켄트에 입성했다.이덕희의 토너먼트 첫 상대는 올 7월, 미국 위네트카 챌린저에서 우승을 경험한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로서 이덕희와는 첫 맞대결이다. 이덕희는 타슈켄트에 입성한 다음 날인 6일부터 훈련에 매진하며 본 대회 필승을 다짐했다. 이덕희가 6일,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 입성하기 전, 정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덕희는 8일, 토너먼트 첫 경기를 갖는다.<사진=S&B컴퍼니>이덕희가 6일, 타슈켄트에 입성 후, 첫 연습을 가졌다.<사진=S&B컴퍼니>6일, 예선전이 한창인 가운데, 코트장 밖은 삼엄한 경계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사진=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7 05:30:13 | Hit 555

이덕희, 값진 소득 얻고 가오슝 챌린저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22일, 대만 가오슝 챌린저를 준결승 경기 직전 상대인 가엘 몽피스(사진 좌측)와 포즈를 취했다.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가오슝 챌린저를 값진 소득과 함께 과제를 안고 마감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2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H) 준결승전에서 가엘 몽피스(32세·프랑스·42위)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2(1-6, 1-6)로 패했다.  이 날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긴장한 탓인지 몸이 무거워보였다. 평소보다 언포스드 에러도 많았고 스트로크도 무뎠다. 반면 몽피스는 빠른 공세 전환과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으로 이덕희를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첫 세트는 두 번의 브레이크를 허용해 1-6으로 졌다.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첫 세트와 달리 차분하게 플레이했다. 실수를 줄이며 본인의 플레이를 펼쳤지만 브레이크 찬스를 두 차례나 잡고도 살리지 못해 결국 2세트도 1-6으로 패해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 날 이덕희는 비록 졌지만 소중한 경험을 했다.몽피스와의 이 날 경기는 이덕희가 그간 챌린저 무대에서 겨뤄온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최고 클래스 선수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덕희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물론 무한 경쟁의 프로 무대에서 승리가 최우선이지만 아직 성장중인 20세의 이덕희에게 있어서 생애 첫 톱레벨 선수와의 맞대결은 승패를 떠나 이덕희에게 새로운 경험과 동기 부여라는 자산외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 날 경기를 통해 이덕희는 세계 톱클래스 선수와의 격차를 확인했다. 이 날 몽피스와 대결에서 우선 눈에 띄인 차이는 스트로크와 발리의 세밀함과 완성도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분명히 그 간격은 크지 않다. 앞으로 이덕희가 이 간격을 어떻게 메울 지가 그에게 주어진 과제다.  한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준경승 진출로 ATP 랭킹 포인트 45점을 확보하여 24일 랭킹 발표에서 200위 초반에 랭크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여만에 다시 100위권대 랭킹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덕희는 23일 귀국해 추석 연휴기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22 18:23:43 | Hit 542

국가대표 이덕희 효과[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 테니스피플>   한국남자테니스는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다. 정현(22), 권순우(20) 홍성찬(20),이덕희(20), 정윤성(20) .한국테니스의 기둥들이다. 이중 이덕희가 아시안게임 동메달과 데이비스컵 역할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이 늘었다. 아시안게임 단식 선수 엔트리 포화로 뽑히지 못한 정윤성은 정치부심해 내년 그랜드슬램 예선에 출전할 랭킹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단식 8강, 복식 2회전에 그쳐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권순우는 '벼랑끝 전술'로 100위 진입 작전을 세웠다. 가오슝 챌린저 4강에 오른 것이다. 자신의 출세무대인 데이비스컵 대신 챌린저대회 연속출전으로 내년 그랜드슬램 예선 출전할 랭킹에 들어서는 데 성공했다. (중략) 이런 한국테니스 황금기의 선봉은 정현이고 촉매는 이덕희였다. 이덕희는 데이비스컵 에이스로 2승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자마자 대만으로 건너가 3연승을 달렸다. 권순에 이어 가오슝챌린저 4강에 오른 이덕희는 전 세계 6위 가엘 몽피스(32세·프랑스·42위)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자신이 갈고 닦은 기량과 멘탈을 몽피스 상대로 시험하게 됐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1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5만달러+H) 8강전에서 프레데리코 페레이라 실바(23세·포르투갈·310위)를  2대0(6-2, 7-5)으로 이기고 지난 2월 인도 첸나이 챌린저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22 09:08:26 | Hit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