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조영욱이 '진짜' 시험대에 섰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이 같은 애들이 고졸로 프로 안 가면 누가 가느냐". 한 축구 관계자가 아쉬워했다. 고등, 대학, 그리고 프로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 구조를 답답해했다. 개인적 시각도 그렇다. 무작정 대학 축구 무용론을 꺼내는 게 아니다(현실적으로 이 단계가 필요한 선수도 있다). 대신 연령대를 쉽게 요리한 이들에겐 '눈높이 무대'보다 '더 높은 잣대'가 답일 수 있다. 궁극의 목적지가 프로라면, 그만한 실력도 된다면 하루 빨리 높은 단계에 도전하는 게 낫다. 마침 상황이 급변했다. 드래프트 폐지에 따른 전면 자유계약제, '정유라 사태'로 더욱 엄격해진 대학 졸업 기준 등. 판이 이렇게 흐르자, 최근 들어 고졸 프로 직행 추세가 그나마 늘었다. 깨져도 프로에서 일찌감치 깨지자는 주의다.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다. FC서울이 2일 고려대 소속이었던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당시 한국 축구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을 언급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의 기대주 조영욱이 K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게 이들 판단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5:41 | Hit 484

'제2의 박주영' 조영욱 "황선홍 감독 지도 받아 영광" [스포츠한국]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조영욱의 FC서울 합류 소식은 U-23 대표팀의 전지훈련 기간 중에 발표가 됐다. 조영욱은 “마침 대표팀에서 FC서울의 뛰어난 기량을 가진 형들(황현수, 윤승원, 황기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말한 뒤 “형들이 많이 축하해줬고 ‘네가 FC서울의 미래다’ 라는 오글거리는 말로 부담을 줬다”라며 선배들의 ‘뜨거운’ 환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각급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고 U-20대표팀에서도 함께 했던 (윤)종규와도 절친이다.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3:28 | Hit 514

조영욱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 [일간스포츠]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FC서울은 ‘제 2의 박주영’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조영욱의 영입을 발표했다. U-23 대표팀의 훈련을 마친 조영욱은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FC서울 선수단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앞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GS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해 첫 인사를 나눴다.FC서울의 코칭스태프와 선배, 동료 선수들 모두 반갑게 맞이하며 ‘무서운 막내’를 환영했다. 코칭스태프는 기대감을 표하며 조영욱을 맞이했고 선배 선수들은 ‘중국 가서 잘 하고 오라’며 응원을 보냈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2:24 | Hit 492

FC서울 유니폼 입은 조영욱 "2019시즌 ACL 뛰고 싶다"[연합뉴스]

<사진제공:FC서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조영욱(19)은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영욱은 지난 4일 FC서울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후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를 찾아 코칭스태프, 선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영욱은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이어서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였던 황선홍 감독님께 지도를 받게 되는 것은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FC서울은 전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5:12:09 | Hit 492

조영욱 “서울은 꿈꾸던 팀, 고려대 배려에 감사”[축구저널]

<사진제공 : fc서울 페이스북>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관중석에서 FC서울 경기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한국축구 최고 유망주 조영욱(19)이 프로 무대 도전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1부) 명문 FC서울은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현재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제주도에서 훈련 중인 조영욱은 “서울에서 태어나 쭉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려대 유니폼을 벗는 것은 아쉽지만 고향팀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프로팀 입단 과정에서 보여준 고려대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했다.   1999년생 조영욱은 초등학생 시절 클럽팀 서대문FC에서 취미로 공을 차기 시작했다. 이후 구산중-언남고-고려대를 거치며 한국축구 차세대 간판 골잡이로 성장했다. 체격(178cm 73kg)은 다소 작은 편이지만 공간 침투와 마무리슛 능력이 탁월한 조영욱은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대표팀 내 최연소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6년 언남고 졸업반 때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조영욱은 그때부터 여러 프로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조영욱은 고려대로 진학해 1년 간 대학 무대를 경험했다. 잦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지난해 11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조영욱은 “고려대에서 많은 걸 배웠다. 서동원 감독의 지도 덕에 경기력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 학교의 배려 덕분에 대표팀에서도 마음 편하게 뛸 수 있었다”고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58:05 | Hit 625

FC서울,특급 유망주 공격수 조영욱 영입[스포츠동아]

 <사진제공:스포츠 동아>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FC서울은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제 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 조영욱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대학무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집된 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중략)  한편, FC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54:19 | Hit 718

FC서울, 고려대 조영욱 영입…"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 것"[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조영욱(19)이 FC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FC서울은 고려대 재학 중인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돼 있는 조영욱은 오는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178㎝, 73㎏의 조영욱은 구산중과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후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493

FC서울, '제2의 박주영' 조영욱 영입[스포츠조선]

 <사진제공:스포츠조선>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변신 중인 FC서울이 대학 최고의 유망주를 영입했다. FC서울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제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조영욱은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또 지난해 말 소집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1m78, 73kg의 조영욱은 빠른 스피드와 타고난 골 감각까지 보유했다. 각급 대표팀을 거쳐 엘리트 코스도 밟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 첫 해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5

FC서울, U20 월드컵 스타 FW 조영욱 영입[뉴스엔미디어]

 <사진제공: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기자] FC 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FC 서울은 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준비중인 FC서울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대학무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집된 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중략)한편 FC 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했.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8

데얀과 작별, 조영욱 영입… 서울의 팀 리빌딩 의지 [골닷컴]

<사진출처: FC서울>  [골닷컴] 서호정 기자 = FC서울이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 팀의 간판이었던 외국인 공격수 데얀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서울은 젊은 유망주 영입의 기조를 이어가며 2018년의 팀 목표가 리빌딩에 맞춰져 있음을 알렸다. 서울은 2일 오후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고려대 1학년을 마친 조영욱은 프로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끝에 1년 앞당겨 프로에 진출하게 됐다. 2017년 U-20 월드컵에서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끈 조영욱은 단단한 체격 조건에 영리한 문전 플레이, 준수한 연계 능력으로 호평 받았다.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검증이 끝났다. 각급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고 언남고 소속이던 2016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에 입학해 U리그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1999년생, 만 19세임에도 이미 23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은 조영욱에게 제2의 박주영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고려대 재학 중 서울에 입단한 박주영은 20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울은 “조영욱을 ‘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어 침체된 한국 축구와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51:06 | Hit 607

서울, '특급 유망주' 조영욱 영입 완료[스포탈코리아]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서울이 '특급 유망주' 조영욱(18)을 품었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을 영입하며 2018시즌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구단과 선수 측은 4일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  조영욱은 이미 전국구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만 18세 나이에 U-23 대표팀 부름도 받는 등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32:14 | Hit 558

서울, U-20 WC 공격수 조영욱 영입[OSEN]

 <사진출처:osen> [OSEN=우충원 기자] FC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제 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FC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27:19 | Hit 558

“목표는 센추리 클럽 가입...” 조영욱의 고려대 2017년 [SPORTSKU]

<사진: SPORTS KU>  등에 10번을 단 선수는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라 할 수 있다. 2016년에 10번을 달았던 장성재(체교14, 울산 현대)가 떠나면서 생긴 에이스의 공석을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조구에로, 조영욱(체교17)이다. 올 시즌 춘계연맹전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찬 그는 1년 동안 동기 중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서 얼굴 보기 힘든 그가 SPORTS KU에게 한 해 마무리 소감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본지와의 인터뷰 시작 직전, 조영욱은 11일 동안 6경기를 소화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피로에 잠을 충분히 자고 아미노산과 물을 자주 챙겨 먹는다던 그는, 인터뷰가 시작함과 동시에 피곤함을 잊고 당당하게 올 시즌 본인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SPORTS KU(이하 KU): 대표팀 차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 준비는 따로 하지 못했을 거 같다.(본지와의 인터뷰 당시 고려대는 왕중왕전 대회를 치르는 중이었다.)조영욱(이하 조): 비록 왕중왕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지만 최대한 형들, 친구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그 결과를 경기장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기존에 워낙 많이 봐왔던 동료들이고 제가 원래 속해 있는 팀이기 때문에, 고려대만의 스타일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추어 경기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요.(인터뷰 이후 고려대는 U리그 왕중왕전에서 대회 최초 2연승을 했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4 23:54:52 | Hit 576

‘조영욱·서영재 합류’ 김봉길호, AFC U-23 챔피언십 최종훈련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사진출처: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U-23 대표팀(감독 김봉길)이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해 최종 훈련에 참가하는 25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김건희(수원삼성) 등 K리거 14명이 팀의 주축을 이루며, 해외파로는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박인혁(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서영재(함부르크, 독일) 3명이 포함됐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영욱, 송범근(이상 고려대), 이상민(숭실대)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선수들과의 험난한 경쟁을 뚫고 대학 선수가 8명이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김봉길 감독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창원에서 실시한 1차 훈련에 38명의 선수들을 불러 이중 25명을 선택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5:58:37 | Hit 500

조영욱-송범근 포함…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최종훈련 명단 발표 [SPOTV NEWS]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U-23 대표팀(감독 김봉길)이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해 최종 훈련에 참가하는 25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김건희(수원삼성) 등 K리거 14명이 팀의 주축을 이루며, 해외파로는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박인혁(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서영재(함부르크, 독일) 3명이 포함됐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영욱, 송범근(이상 고려대), 이상민(숭실대)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선수들과의 험난한 경쟁을 뚫고 대학 선수가 8명이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중략)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이태희(인천유나이티드), 송범근(고려대) DF(9명) : 황현수(FC서울), 국태정(전북현대), 이건(안산그리너스), 박재우(대전시티즌), 고명석(부천FC),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 이상민(숭실대), 유영재(고려대), 조성욱(단국대) MF(10명) : 윤승원(FC서울),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장윤호(전북현대), 한승규(울산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최재훈(FC안양), 황기욱(AFC투비즈, 벨기에), 조유민(중앙대), 조영욱(고려대), 조재완(상지대) FW(3명) : 김건희(수원삼성), 박인혁(FK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이근호(연세대) < 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일정>2018년 1월 11일(목) 20:30 vs 베트남2018년 1월 14일(일) 20:30 vs 시리아2018년 1월 17일(수) 20:30 vs 호주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5:51:39 | Hit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