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 최성근 선발 출전 사간 도스, 비셀 고베와의 컵경기 2-3 패

최성근이 선발 출전한 사간 도스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사간 도스는 노에비어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2014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고베의 공격수 마츠무라 료와 마르퀴뇨스에게 전반 42분, 후반 9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사간 도스는 후반 44분에 공격수 반도 류지의 골로 추격했으나 추가시간 3분에 고베의 모리오카 료타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사간 도스는 추가시간 4분에 반도 류지가 다시 한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쉐도우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57분간 활약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패싱력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선발 출전한 경기를 패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훈련장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다음 경기에도 선발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김민우는 대표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포함한 2경기 동안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28:07 | Hit 1186

05.17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2위로 J리그 전반기 마감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2014시즌 J리그 디비전1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사간 도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4라운드에서 오미야 아르디자와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리그 첫 무승부다.   이로써 사간도스는 리그 14경기 9승 1무 4패, 총 승점 28점으로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13라운드까지 리그 1위를 달리던 사간 도스는 14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쉽게 같은날 승점 3점을 따낸 우라와 레즈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사간 도스는 후반 3분에 오미야 아르디자의 하세가와 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사간 도스는 후반 38분에 토요다 요헤이의 동점골이 터지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아쉽게 팀의 승리를 이끌진 못했다.   한편 교체 명단에 포함된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투입되진 않았다.   김민우는 “오늘 경기에서 승점을 1점밖에 얻지 못해 많이 아쉽다” 말하며 “오늘이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다. 후반기에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쉽고, 개인적으로는 오늘 경기를 나서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주에 치를 예정인 컵 대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리그 전반기를 마친 사간 도스는 오는 21일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사간 도스는 빗셀 고베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23:50 | Hit 1280

05.10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리그 3연승.. 김민우 4호골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꺾으며 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민우는 시즌 4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10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3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사간도스는 총 승점 27점으로 2위 우라와 레즈에 승점 4점을 앞서며 우라와 레즈의 이번 13라운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를 지켜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리그 4호골을 터뜨리며 86분간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의 미즈누마 코타가 페널티박스 부분에서 날린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냈지만 쇄도하던 김민우가 놓치지 않고 골문 안으로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는 김민우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16분에 터진 이케다 케이의 추가골에 힘입어 경기 종료 직전 나카무라 슌스케의 만회골에 그친 요코하마를 2-1로 물리쳤다.   최성근은 후반 20분 사간 도스의 우측 풀백 니와 류헤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최성근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3연승을 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켜 기쁘다” 말하며 “전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펼치며 1위로 전반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오늘은 풀백으로 경기에 나서며 수비적인 역할에 더 치중했다. 앞선 상황을 지켜내며 승리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최근 컨디션이 좋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17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이번 시즌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사간 도스는 리그 14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를 상대해 4연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20:42 | Hit 1293

05.06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가시와 꺾고 리그 1위에 올라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가시와 레이솔을 꺾으며 리그 8승째를 기록, 승점 24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사간 도스는 6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2라운드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사간도스는 총 승점 24점으로 2위 우라와 레즈에 승점 1점 앞서며 리그 1위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전반 5분 터진 하야사카 료타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5분 김민우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최성근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김민우는 “오늘 홈팬들 앞에서 또 다시 승리를 해 기쁘다” 말하며 “이제 시즌 중반으로 들어서고 있음에도 우리팀의 성적이 좋게 유지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를 뛰며 승리까지 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10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F.마리노스와 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18:12 | Hit 1223

05.03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시미즈 에스펄스에게 1-0 승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를 꺾으며 이번 시즌 리그 7승째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3일 니혼다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1라운드에서 시미즈 에스펄스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사간도스는 총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가 되었다. 가시마 앤들러스와 같은 승점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3분 터진 후지타 나오유키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리그 7승을 기록했다.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팀이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소감을 밝히며 “연장시합으로 조금 힘들긴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성근은 후반 42분 왼쪽 윙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성근은 "팀이 이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출전시간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13:29 | Hit 1051

04.29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히로시마에 패하며 리그 4연승 놓쳐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패하며 리그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를 승리했다면 리그 1위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다.   사간 도스는 29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해 1-2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13분 미드필더 미즈누마 코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김민우의 헤딩 패스를 받은 미즈누마 코타는 강력한 슛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김민우는 이번 어시스트로 지난 경기에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4분만에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야마기시 사토루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7분 이시하라 나오키에게 추가 실점하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리그 6승 4패를 기록하며(승점 18점) 리그 4위에 자리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2분간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위해 활발히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많이 아쉽다” 소감을 밝히며 “그래도 요즘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교체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결장했다.   최성근은 "패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3일 IAI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시미스 에스펄스와 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09:17 | Hit 1240

04.19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센다이에 3-0승

김민우와 최성근이 출전한 사간 도스가 베갈타 센다이를 꺾으며 승점 3점을 획득, 리그 3위까지 올랐다.    사간 도스는 19일 유아텍 스타디움 센다이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8라운드에서 베갈타 센다이를 3-0으로 꺾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5분 니와 류헤이의 선제골과 후반 14분에 나온 행운의 자책골,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하야사카 료타의 쐐기골로 홈팀인 베갈타 센다이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사간 도스는 리그 5번째 승리를 거두며 총 승점 15점으로 리그 3위까지 올라서게 됐다.   사간 도스는 2012 시즌 처음 1부리그로 승격해 첫 시즌 리그 5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때 사간 도스는 J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쳤다.   비록 2014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 추세라면 사간 도스가 이번 시즌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까지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81분간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오늘 경기를 크게 이겨 기쁘다” 소감을 밝히며 “시즌 초반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분위기를 이어 이번 시즌에는 이전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이날 수비형미드필더로 후반전 추가시간에 교체로 들어가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몸상태를 보였다.   최성근은 "승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는 더 많은 시간 출전해 팀 승리를 돕고 싶다.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하며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26일 나고야 미즈호 경기장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리그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01:32 | Hit 1119

04.16 최성근-김민우의 사간 도스, 감바오사카에 0-2패

최성근과 김민우가 출전한 사간 도스가 야마자키 나비스코컵에서 감바 오사카에 패하며 A조 6위에 머물렀다.    사간 도스는 16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에 0-2로 패했다. 2패를 기록한 사간 도스는 A조 7개팀 중 6위로 쳐졌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오른쪽 풀팩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최성근은 수비와 공격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소속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최성근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패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는 후반 13분 수가누마 미노루를 대신해 왼쪽 윙포워드로 교체 출전했다.   김민우는 “패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우리 팀은 리그 경기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패배에 연연하지 않고 이번 주말에 열리는 리그 경기 준비에 더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J리그 디비전1 5위에 올라있는 사간 도스는 19일 열리는 베갈타 센다이와의 리그 8라운드를 위해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53:05 | Hit 893

04.12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고후에 2-0 승.. 리그 5위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반포레 고후를 꺾고 리그 4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2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7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를 2-0으로 꺾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3분 이케타 케이의 선제골과 후반 1분 토요다 요헤이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날카로운 크로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뛴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교체명단에는 포함됐으나 경기에는 결장했다..   최성근은 "출전하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팀이 승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경기 출전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다음 주중에 치를 감바 오사카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경기에 출전하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6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39:11 | Hit 980

04.06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FC도쿄에 1-2 석패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FC도쿄에 패했다.   사간 도스는 6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FC도쿄에 1-2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후반 5분 홈팀 FC도쿄의 카와노 히로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31분 히라야마 소타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0-2로 끌려가던 사간 도스는 경기종료 5분전 토요다 요헤이의 한골 만회에 그치며 1-2로 패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교체명단에는 포함됐으나 경기에는 결장했다..  최성근은 "패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경기 출전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 수요일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가시마 앤틀러스전에는 시즌 첫 선발 출전하면서 동료들과 호흡도 점점 좋아 지고 있고 경기력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홈에서 반포레 고후와 리그 7라운드를 펼친다. 최성근이 자신의 친정팀인 반포레 고후를 상대해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30:44 | Hit 920

04.02 최성근, 사간 도스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최성근이 사간 도스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2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2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패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최성근은 수비와 공격을 가리지 않고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소속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최성근은 "첫 선발 경기에서 패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경기 출전이 잦아지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민우를 비롯한 사간 도스 주전 선수들 일부는 6일 열리는 리그 경기를 대비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간 도스는 6일 오후 4시 FC도쿄와 J리그 디비전 1 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5:53 | Hit 969

03.23 최성근 사간 도스 데뷔, 팀은 니가타에 0-1패

최성근이 사간 도스 데뷔전을 치렀다 최성근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이적 후 첫 번째 공식 경기를 뛰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출전한 2014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사간 도스는 홈팀 알비렉스 니가타에 0-1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30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레오 실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안타깝게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개막 후 2연승 뒤 2연패다.   최성근은 후반 36분 사간 도스의 공격수 이케다 케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중앙미드필더와 측면수비수, 공격수 등 어떤 자리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는 최성근은 이번 경기에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투입됐다.   최성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와 함께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최성근은 "데뷔전을 치러 기쁘기도 하지만 팀이 패해서 아쉬운 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패를 당해 아쉽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6:02 | Hit 1242

03.15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타케시, 엔도, 토요카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0-3의 쓰디쓴 첫 패배를 맛봤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 플레이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 된지 얼마 안된 만큼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해 다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교체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결장하였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이 패하기는 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적으로는 하루 빨리 적응하여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팬들 앞에 나서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알비렉스 니가타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0:42 | Hit 1129

01.28 [센프레스] 붕대 투혼 최성근 "아쉬움 털고 성장할 것"

      ▲ 최성근이 지난 AFC U-22 대회 당시 입었던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있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붕대 투혼’ 최성근(22·사간 도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을 마친 후 내뱉은 말엔 아쉬움이 짙게 묻어 나왔다. 대한민국 U-22 대표팀(감독 이광종)이 지난 27일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26일 요르단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승부차기끝에 2-3으로 패하며 이번 대회 4위에 머물렀다. 애초 목표가 우승이었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15:24 | Hit 2111

01.26 최성근 선발 출전-한국, AFC U-22 챔피언십 4위로 마감

최성근(사간 도스)이 선발 출전한 한국이 4위로 AFC U-22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U-22 대표팀은 26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3 AFC U-22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요르단과 연장 120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해 4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황의조(성남)을 최전방에 두고 김경중(SM캉)과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윤일록(서울)을 2선에 배치했다. 김영욱(전남)과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은 최성근, 임창우(울산),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 황도연(제주)이 섰다. 골키퍼는 노동건(수원)이 낙점을 받았다.대회 내내 발을 맞췄던 주전들이 어김없이 경기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 요르단에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고전했다. 이렇다할 기회 없이 전후반 90분을 마감한 대표팀은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이마저도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한국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대표팀은 1번 키커 백성동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2번 키커 문창진(포항)은 파넨카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한국은 요르단의 세 번째 키커가 실축하면서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마지막 키커 윤일록마저 실축하며 2-3으로 패했다.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2~3일 간격으로 계속된 대회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되었지만 이날도 어김없이 공수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최성근은 후반 39분 상대를 적극적으로 수비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으며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마지막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져서 아쉽다. 나를 비롯해 우리 선수들 모두가 많이 지쳐있어서 힘든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를 치르며 여기저기 부상을 많이 입었지만 다행히도 전부 큰 부상은 아니다. 휴식을 좀 취하면 괜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근은 "이제 소속팀으로 이동해 시즌 준비를 하게되는데 새롭게 팀을 옮긴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7일 입국하는 최성근은 2014 시즌 준비를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사간 도스로 팀을 옮긴 최성근은 오는 2월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13:21 | Hit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