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연합뉴스] U-22 대표팀 수비수 최성근, 日축구 사간 도스로 이적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최성근(22)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했다.최성근의 에이전트사인 S&B 컴퍼니는 20일 "최성근이 최근 반포레 고후에서 사간 도스로 팀을 옮겼다"고 밝혔다.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10214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04:03 | Hit 1768

01.19 최성근 풀타임 출전 한국, 시리아 꺾고 준결승 진출

  최성근이 풀타임 출전한 한국이 시리아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 초대 대회 우승컵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19일 밤 10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라크와 일본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대결한다. 한국은 전반 2분 만에 백성동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왼쪽에서 김경중이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윤일록이 재치있게 방향을 바꿨고 황의조가 슈팅을 했다. 골키퍼가 가까스로 볼을 쳐냈지만 백성동이 달려들며 마무리하면서 이른 시간에 골을 기록했다. 전반 11분에는 황의조의 머리에서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욱이 길게 크로스를 올렸고 뒤에서 달려오던 남승우가 다시 안쪽으로 연결한 볼을 황의조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두 골을 허용한 시리아는 만회골을 위해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17분 알 나크달리 흘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만회골의 기회를 놓쳤다. 시리아는 계속해서 한국의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시리아의 공격수 마르드키안에게 비매너 플레이에 한 골을 허용하며 2-1로 승리했다.   최성근은 우측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한국의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준결승에 올라 기쁘다"고 말하며 "지금 이 기세를 이어서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03:17 | Hit 1391

01.16 부상 투혼 최성근, 한국 8강 진출 이끌어

최성근(22세 · 사간 도스)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U-22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오만을 2-0으로 꺾었다. 한국은 후반 17분 김경중의 헤딩 선제골에 후반 35분 윤일록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동률을 기록한 요르단에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전반 9분 수비 도중 오만 공격수 알 하사니의 오버헤드킥에 얼굴을 걷어차이며 부상을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 최성근은 다행히 붕대를 감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한국은 전반에는 개최국 오만을 상대로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슛팅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오히려 오만에게 선제골을 허용할 뻔 한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오만을 계속해서 몰아붙였고 후반 17분만에 마침내 선제골이 터졌다. 김영욱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김경중이 왼쪽 포스트 부근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오만의 골망을 흔들었다.   공격을 이어가던 한국은 후반 35분 추가골을 만들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첫 골을 도운 김영욱이 오른쪽에서 다시 한 번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를 맞고 흐르는 공을 문전에서 윤일록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최성근은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이날도 역시 날카로운 크로스를 수차례 올리며 오만의 수비를 흔들었다. 그야말로 부상 투혼이었다. 또한 최성근은 자신의 주포지션인 중앙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종료될 때까지 약 5분동안 경기를 펼쳤다. 후반 42분 우측풀백 김용환이 투입되고 중앙미드필더 김영욱이 교체 아웃되면서 최성근이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근은 "8강 진출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8강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요르단에 이어 A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19일 B조 1위 시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5:09 | Hit 1423

01.13 최성근 풀타임출전 한국U-22대표팀, 미얀마에 3-0 완승

최성근(22세 · 사간 도스)이 풀타임 출전한 U-22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얀마를 꺾고 대회 첫승을 거뒀다.   U-22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미얀마를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요르단전과 같은 4-2-3-1 포메이션으로 미얀마전에 임했으나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최전방에는 황의조(성남)가 지난 미얀마전에 이어 신임을 받았다. 2선 공격수로는 윤일록(서울)-백성동(주빌로 이와타)-김경중(SM 캉)이 나섰으며, 중원에서는 김영욱(전남)과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은 이재명(전북)-황도연(제주)-임창우(울산)-최성근(사간 도스)이 구성했고, 골문은 노동건(수원) 골키퍼가 지켰다.   공수에 걸쳐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 한국은 조별리그 1라운드 요르단전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이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크로스를 수차례 올리며 미얀마 수비를 흔들었다.   계속해서 공격을 몰아붙인 한국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9분 미얀마의 미드필더 텟 파이 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전반 32분 백성동이 역습에 의한 슛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15분 윤일록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춘 후 미얀마 골키퍼의 몸에 맞고 들어가 이날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32분에는 문창진이 강력한 왼발 슛팅으로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최성근은 이날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위협적인 크로스와 안정적인 수비로 한국의 완승을 도왔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뛰며 한국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중앙미드필더가 아닌 사이드풀백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어 아직 더 적응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오만과 오는 16일 새벽 1시 조별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오만과의 경기는 KBS 2TV에서 중계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4:05 | Hit 1372

01.11 최성근 교체출전 U-22축구대표팀 요르단과 1-1무

최성근(22세 · 반포레 고후)이 교체출전한 U-22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비겼다.   U-22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로얄 오만 폴리스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1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0분 수비수 임창우(21세 · 울산 현대)의 자책골로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43분 임창우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주심이 부상을 당해 대기심과 교체되는 보기드문 상황까지 일어난 가운데 한국은 후반 45분 내내 공격을 이어갔다. 추가시간 5분까지 계속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끝내 결승골은 터지지 않았다.   최성근은 후반 19분 우측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정확한 전진 패스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한국의 공격을 도왔지만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무를 기록한 한국은 13일 미얀마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1:58 | Hit 1439

01.10 [센프레스] 최성근, J리그 윤정환 감독 품으로

    ▲ 최성근(왼쪽)이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하게 됐다. /출처: 반포레고후 홈페이지 U-22 대표팀의 미드필더 최성근(22)이 고교 선배이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민우(24)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성근은 10일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이 결정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2:48:36 | Hit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