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최성근 풀타임 도스, 고후에 석패

  김민우(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최성근(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6일 홈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 함께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가 홈에서 반포레 고후에 0-1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이다.    이날 사간 도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우(25)는 왼쪽 윙포워드로, 최성근(24)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윙포워드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도 두차례 시도했으나 한번은 옆그물을, 한번은 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7분, 팀 전술의 변화로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왔다. 윙포워드를 받치는 사이드백이지만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보였다.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날카로운 패스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도왔다. 후반 17분 김민우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오면서 최성근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7:23:15 | Hit 1298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히로시마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풀타임 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켰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16:19 | Hit 1255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시미즈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우(25), 최성근(24)의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0분 세컨스트라이커인 카마다 다이치와 교체돼 들어갔고 4분뒤 김민우가 교체 아웃되면서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아쉽게도 승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에서 치른 이번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아쉽다. 더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2 21:13:49 | Hit 1330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벨스타 오이타꺾고 일왕배 3회전 진출

최성근(24)이 45일만에 그라운드를 누비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3회전(32강) 진출을 도왔다.   최성근은 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2회전 벨스타 오이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소속팀 사간 도스의 4-0 승리를 도왔다.   이날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월 22일 감바 오사카전(1-1무) 이후 45일만의 공식 경기 출전이다. 최성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등 비교적 약체를 상대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012년 반포레 고후에서 프로 데뷔 한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2014년 1월 사간 도스로 이적하며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올시즌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경기, 이날 출전한 일왕배 1경기까지 공식 경기 총 19경기 출전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으로 빠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우를 제외하고는 사간 도스의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2골, 미즈누마 코타가 1골을 기록했고 사간 도스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도 1골을 기록했다. 최성근은 "상대가 비교적 약팀이다보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하며 "계속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05 22:09:54 | Hit 1258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스페인 명문 AT마드리드와 친선경기 치러

  사간 도스가 1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스페인 명문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제공>      최성근(24)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스페인 명문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사간 도스는 1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날 최성근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오른쪽 라인을 지켰다.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전방에 페르난도 토레스(31 ? 스페인)를 비롯해 라울 가르시아(29 ? 스페인), 코케(23 ? 스페인), 그리즈만(24 ? 프랑스), 가비(32 ? 스페인), 티아구(34 ? 포르투갈), 후안프란(30 ? 스페인) 등 유럽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고, 최성근은 이번 여름 AS모나코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왼쪽 윙포워드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21 ? 벨기에)와 맞대결을 펼쳤다.   사간 도스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코케가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찬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사간 도스는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6분 료스케 타무라(20 ? 일본)가 슈팅한 볼이 키퍼와 수비수를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가며 동점을 만들었다.   전후반을 마친 양팀은 승부차기로 들어갔고 사간 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4로 패했다. 최성근은 키커로 나서지 않았다.   최성근은 "큰 부담없이 경기를 뛰었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평소 좋아하던 선수 중 한명인 가비 페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 미드필더)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가비는 정말 훌륭한 선수인 것 같다. 본 받을 점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5)는 2015 동아시안컵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며 이날 친선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은 2일 중국과 대회 1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01 23:13:43 | Hit 1409

김민우, 최성근 출전 도스, 니가타에 0-1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알비렉스 니가타에 패하며 무패 기록을 3경기에서 멈추게 됐다.   사간 도스는 19일 니가타의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3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던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4경기 연속 무패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12분부터는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12분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9 21:18:55 | Hit 1028

김민우, 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3경기 연속 무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2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치른 리그 전반기 최종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전(2-2무)과 11일 치른 리그 후반기 1라운드 가시와 레이솔전(3-2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다.    이날 김민우는 공수를 가리지 않는 멀티 능력을 뽐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34분부터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후반 추가시간 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경기 결과는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4분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지난 달 20일 치른 FC도쿄전(1-2패)이후 3경기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올 시즌들어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이날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공격을 도왔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팀이 경기를 주도했는데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비겨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다시 경기를 뛰어 좋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더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니가타의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가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5 20:28:37 | Hit 1047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2연패에 빠져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센다이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사간 도스는 7일 센다이 유아텍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0-5 완패를 당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미드필더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김민우는 풀타임, 최성근은 54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지난 달 30일 우라와 레즈전(1-6패)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대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27일 치른 반포레 고후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어 최근 경기 2연패지만 리그에서만 보면 23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전(2-3패)까지 3연패다.   사간 도스는 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리그 1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07 18:00:28 | Hit 1072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우라와에 완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에 홈에서 완패했다.사간 도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4라운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1-6 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2분만에 수비수 요시다 유타카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동안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최성근은 후반 5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하며 팀의 수적 열세를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한편 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센다이 유아텍스타디움에서 리그 1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21:11:14 | Hit 1078

최성근 출전도스, 고후와 0-0무 ? ? ? 야마자키나비스코컵 8강 진출 실패

최성근(23)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조별예선 최종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성근은 27일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6라운드 반포레 고후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반포레 고후와 0-0으로 비겼다. 최성근은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해 이날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김민우(25)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리그와 컵 경기 병행 스케쥴로 인해 주전 일부를 제외한 로테이션 시스템에 따른 결장이다. 한편 사간 도스는 승점 6점(2승 2무 2패)으로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A그룹 4위에 머물며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우라와 레즈와 J리그 디비전1 14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12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에 패배를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5-27 21:20:42 | Hit 1209

김민우?최성근의 도스,6경기만에 승리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6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사간 도스는 16일 나고야 토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2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9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팀의 중원을 지키며 극적인 승리를 도왔다.   이로써 사간 도스는 지난 달 18일 치른 리그 6라운드 반포레 고후전(3-0승) 이후 6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무승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게 됐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팀이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 열심히해서 출전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토도로키경기장에서 리그 13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16 21:12:09 | Hit 1155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고베와 1-1무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9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9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후반 45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들어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비셀 고베의 오가와 케이지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호 첫 번째 골(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전 1골, M.O.M)의 주인공 김민우가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는 활약을 선보였다. 김민우는 "홈에서 꼭 이기려고 노력했는데 비겨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2 21:23:08 | Hit 1217

최성근 풀타임, 도스 YN컵 4R 패배

최성근(23)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 FC도쿄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FC도쿄에 0-2로 패했다. 최성근은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18분 FC도쿄의 미드필더 미타 히로타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12분 미타 히로타카에게 한 골 더 내주면서 0-2로 패하고 말았다. 최성근은 "개인적으로 오늘 내 경기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팀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5)와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를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는 오는 25일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전을 대비해 체력 안배 차원, 로테이션에 의해 이날 경기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사간 도스의 리그 3연승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2 21:15:30 | Hit 1209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2연승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활약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최성근의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에 3-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지난 12일 치른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 아웃됄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7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25분 미즈누마 코타 골로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 23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더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김민우는 "2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친정팀(반포레 고후)과의 경기였지만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22:38 | Hit 1073

김민우-최성근출전 도스, 연패탈출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5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1-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의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가 후반3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3라운드(요코하마 마리노스전 0-1패)와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 2경기 연속 패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우는 이날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85분동안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지난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에서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하지 못한 바 있었지만 다시 이날 경기에 중용되며 최근 소속팀에서 최성근의 의존도가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 김민우는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기쁘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고,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이 친정팀인 반포레 고후를 상대해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달 28일 치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0-0무)에서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지난 7일 수술을 받았고 완치까지는 약 6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손가락 부상이기 때문에 에이스 김민우는 경기를 뛰는데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2 18:27:36 | Hit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