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NFC 입소 [OSEN 포토]

[OSEN=파주, 곽영래 기자]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최성근이 NFC로 이동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43809

by 운영자 | Date 2014-09-01 17:23:35 | Hit 1501

최성근,아시안 게임 위해 입국 [OSEN 포토]

[OSEN=인천공항, 김경섭 기자]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최성근이 입국했다.축구선수 최성근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42972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26:49 | Hit 1471

최성근 ‘태극마크 달았어요’ [뉴스엔 포토]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김창현 기자]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성근 김민우 김민혁이 8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최성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311304342932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25:07 | Hit 1461

인터뷰 갖고 있는 사간도스 최성근 [MK포토]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축구 J리그 사간 도스의 한국인 삼총사 최성근, 김민우, 김민혁이 귀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최석근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1152588&year=2014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23:14 | Hit 1552

최성근,태극기 그려진 가방들고 입국 [OSEN 포토]

[OSEN=인천공항, 김경섭 기자]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최성근이 입국하여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최성근은 팀 동료 김민혁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이광종호에 소집되어 오는 1일부터 NFC(국가대표 축구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42976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19:18 | Hit 1508

최성근-김민우-김민혁 우리는 사간 도스 3총사! [스타뉴스]

일본 축구 J리그 사간도스의 최성근, 김민우, 김민혁 선수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83113025994756&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11:45 | Hit 1440

최성근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최근 J리그 1위인 사간도스에서 활약중인 최성근 선수>   최성근(사간도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발탁됐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86년 이후 28년 만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에 나설 20명의 정예 멤버를 발표했다.     대표팀에 발탁된 최성근은 "아직 부상에서 100% 회복된게 아닌데 대표팀에 발탁되서 너무 기쁘다"며 "팀이 금메달이 목표인 만큼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체력과 볼관리, 패싱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최성근의 주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정밀한 패스로 중원을 지킨다. 또한 공격과 수비 양면에 능해 오른쪽풀백과 쉐도우스트라이커 위치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는 '멀티플레이어'이다. 최성근은 2009년 U-20한국대표팀에 선발되며 '유일한 고교생' 신분으로 FIFA U-20 이집트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의 8강 진출 성적을 이뤄냈다. 이어서 최성근은 2011년 FIFA U-20 콜롬비아 월드컵에  대표팀에 선발되며 FIFA U-20 월드컵을 2회 연속으로 참가하며 한국대표팀의 핵심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최성근은 2012년 일본 J리그 반포레 고후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2013년부터는 U-23한국대표팀에 선발돼 한단계 더 성장한 국가대표의 모습을 보여줬다. 2014년 1월 사간 도스로 이적한 최성근은 반포레 고후에서 쌓아온 J리그 경험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며 현재 J리그 1위인 소속팀(사간도스)에서의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최종 엔트리  GK : 김승규(울산), 노동건(수원) DF : 최성근(사간도스), 장현수(광저우부리), 임창우(대전), 김진수(호펜하임), 김민혁(사간도스), 곽해성(성남), 이주영(야마가타) MF : 박주호(마인츠), 윤일록(서울), 김승대(포항), 이재성(전북), 손준호(포항), 안용우(전남), 문상윤(인천), 김영욱(전남) FW : 김신욱(울산), 이종호(전남), 이용재(나가사키) 

by 운영자 | Date 2014-08-14 13:20:43 | Hit 1716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도스 아쉬운 패배-리그 1위는 유지

<김민우가 11일 경기에서 상대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 사진제공: J리그 홈페이지>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19라운드에서 패했다.  사간 도스는 11일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J리그 디비전1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졌다. 이날 사간 도스는 지난 해 디펜딩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 37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격수 미나가와 유스케에게 골을 내주며 패했다. 사간도스는 이날 패배로 지난 라운드까지 2위였던 우라와 레즈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3분간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 7일 윤정환 감독의 갑작스런 해임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당한 패배이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김민우는 "아쉽게 졌다. 평소보다 더 많이 뛰고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히로시마의 수비가 좋았다." 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는 준비를 더 열심히 해서 팀이 승리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최성근은 이번 원정 경기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최성근은 "재활훈련은 더 이상 하지 않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경기에 뛰지는 못했지만 오늘 팀이 져서 아쉽다."며 "이제 부상도 다 나은만큼 경기에 나선다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6일 FC도쿄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단독 1위에 재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8-12 00:53:12 | Hit 1212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J리그 1위에 올라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1위 자리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8라운드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사간 도스는 후반 38분 터진 이케다 케이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비셀 고베와 무승부를 거둔 우라와 레즈를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사간 도스는 총 승점 37점(12승 1무 5패)으로 우라와 레즈와 승점, 득실차가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며 1위 자리에 위치했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6분간 활약한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 현재 공격포인트 10개(리그 5골 4도움, 컵 1도움)를 기록하는 등 최근 무서운 공격력을 보이며 사간 도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무릎 부상을 입은 최성근은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치료와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김민우는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아주 기쁘다"고 말하며 “날씨가 무덥지만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치료 잘 받으면서 운동하고 있다. 잘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위 사간 도스는 오는 9일 디펜딩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J리그 디비전1 1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2 22:01:25 | Hit 1494

07.13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일왕배 3회전 진출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일왕배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는 13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왕배 2회전 도쿠야마대학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7분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6분 이케다 케이, 전반 41분 토요다 요헤이의 두번째골, 후반 40분 타카하시 요시키 골까지 총 4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보이며 후반 34분 우에노 쇼우미가 한골 만회한데 그친 도쿠야마대학을 4-1로 완파하며 3회전에 올랐다.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계속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오늘 상대가 약해서 크게 이겼지만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게된다. 다음주에 치를 리그 경기 준비를 잘해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40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경기장을 누볐다.   최성근은 "최근 컨디션이 좋다. 후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항상 준비된 몸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리그 디비전1 전반기를 2위로 마친 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3위 비셀 고베와 리그 1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3 16:13:21 | Hit 1303

06.01 [연합뉴스 포토] 돌파하는 최성근

(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한국과 쿠웨이트의 평가전. 전반전 한국의 최성근이 쿠웨이트 수비를 따돌리고 돌파하고 있다. 이 경기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개장 기념 경기이자 테스트 이벤트로 열렸다. 2014.6.1*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38221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2:20 | Hit 1424

06.01 최성근 선발출전 U-23대표팀, 쿠웨이트에 2-1 승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극적으로 쿠웨이트 성인 대표팀을 물리쳤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 성인 대표팀과의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개장 기념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포백라인에 최성근(사간 도스)-황도연(제주)-장현수(광저우 부리)-곽해성(성남)이 섰고 미드필드에는 김승대와 손준호(이상 포항), 윤일록(서울), 안용우(전남), 이재성(전북)가 최전방에는 이용재(레드 스타FC)가 섰다. 골문은 노동건(수원) 골키퍼가 지켰다. 소집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U-23 대표팀은 조직력에 다소 문제점을 노출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만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최성근과 안용우가 이끄는 우측라인에서 수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갔다. 선제골도 우측라인에서 만들어졌다. 한국은 전반 19분 안용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일록이 문전에서 가슴으로 떨어트렸다. 이 공을 김승대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쿠웨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39분 실점을 허용했다. 쿠웨이트가 한국의 오른쪽 진영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알무타와의 프리킥을 노동건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결국 문전에 있던 알하제리가 툭 차 넣으며 동점골로 연결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려는 후반 막판, 한국이 극적으로 기회를 잡았다. 교체로 들어온 김경중이 추가시간에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얻어낸 것이다. 이어 키커로 나선 주장 장현수가 상대 골문 오른쪽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우측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경기초반부터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전반 39분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 중 무릎부상을 입으며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많이 기대했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한국팬들 앞에 서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일찍 교체 아웃돼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계속되는 대표팀 훈련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1:36 | Hit 1548

05.29 [일간스포츠] U-23 이광종팀, 1차 소집명단 발표 (최성근 발탁)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한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쿠웨이트와 친선경기 및 2014년도 1차 소집훈련 명단(23인)이 발표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 파주NFC에서 소집해 6월 1일 오후 4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친선경기를 가진 뒤 6일까지 소집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U-23 명단(23명) 골키퍼= 노동건(수원) 양한빈(성남) 이창근(부산) 수비수= 최성근 김민혁(이상 사간 도스) 박선주(포항) 곽해성(성남) 황도연(제주) 장현수(광저우 부리) 구자룡(수원) 박준강(부산) 김도혁(인천) 미드필더= 이재성(전북) 손준호 김승대(이상 포항) 김영욱 안용우(이상 전남) 김경중(SM 캉) 윤일록(서울) 박용지(울산)  공격수= 이용재(레드 스타FC) 황의조(성남) 이종호(전남)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817104&cloc=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47:17 | Hit 1464

05.28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연승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를 꺾고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연승을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사가현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6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39분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미즈누마 코타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 아웃됐다. 김민우는 정확한 패스로 미즈누마 코타의 골을 도왔을뿐만 아니라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개인적으로 오늘 좋은 찬스를 많이 놓쳐서 아쉽다. 하지만 팀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둬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경고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일 FC도쿄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7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대한민국 아시안게임대표팀 훈련에 소집된 최성근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 아시안게임대표팀 훈련에 소집된 선수들은 오는 6월 1일 쿠웨이트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43:43 | Hit 1249

05.24 최성근 풀타임 출전-사간 도스, 센다이에 2-0 승

최성근이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베갈타 센다이를 꺾고 2014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사간 도스는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연패 뒤 첫 번째 승리다.  사간 도스는 전반 32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키요타케 코키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사간 도스의 우측 수비를 책임졌다. 우측 풀백으로 풀타임 출전한 최성근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성근은 "풀타임 출전한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까지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김민우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8일 홈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8:35:24 | Hit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