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호주전, 공격포인트 올리겠다"[스포츠조선]
by 운영자 | Date 2019-02-12 13:13:55 hit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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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조선>

 

"호주전, 공격포인트 올리겠다."

 

'막내' 조영욱(서울)의 각오였다. 김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환승, 조기복귀 등 인원을 제외하고 17명이 함께 했다. U-22 대표팀은 지난달 15일부터 태국에서 훈련을 펼쳤다. 유럽파들을 제외한 국내파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제주, 서울 이랜드, 안양, 산프레체 히로시마 등과 8번의 연습경기를 치러 5승3패를 기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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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훈에서 나아진 점은.

 

▶스크린플레이를 잘하려고 노력했다. 아직 부족한 면은 많은데 계속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소속팀 돌아가서도 발전시켜야 한다. 하나의 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K리그 개막과 대회가 겹치는데.

 

▶K리그도 그렇고, 대회도 모두 중요하다. 김학범 감독님이 불러주시면 불러주시는데로 준비하고, 팀에 가면 리그 일정에 맞춰 준비하겠다.

 

-20세 월드컵도 있는데.

 

▶항상 많은 연령별 대표팀 감독님이 불러주셔서 한해한해 바쁘게 지냈다. 올해도 그렇게 지낼거라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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