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스크린 플레이, 또 하나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OSEN]
by 운영자 | Date 2019-02-12 13:22:57 hit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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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크린 플레이, 또 하나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학범호가 태국에서의 옥석 가리기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한 달여간 담금질을 마치고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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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을 통해 발전된 부분에 대해서는 “스크린 플레이를 잘 하려고 노력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시도하려고 했다. 소속팀서도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다. 또 하나의 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미소를 지었다.

 

K리그와 연령별 대표팀 대회가 겹치는 것에 대해서는 “두 대회 모두 중요하다. 감독님이 불러주시면 불러주시는대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팀에 돌아가면 리그 일정에 맞춰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리그와 연령별 대표팀 대회, U-20 월드컵 등 수많은 무대를 앞두고 있는 조영욱은 “항상 많은 연령별 대표팀 감독님들이 잘 불러주셔서 한 해 한 해 바쁘게 지냈다. 올해도 다르지 않게 지낼 것이다. 그렇게 지낼 수 있음에 감독님들에게 감사하다. 내가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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