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7경기 만에 첫골' 조영욱, 득점 이후 '포효' [스포티비]
by 운영자 | Date 2019-06-01 23:10:24 hit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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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7경기 선발 출전 만에 득점을 기록한 조영욱(왼쪽에서 두 번째)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티히(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조영욱(FC서울)이 U-20 월드컵 7경기 선발 만에 첫골을 넣었다. 조영욱이 포효했다.

 

한국은 1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F조 2위가 된 한국은 B조 2위 일본과 8강을 놓고 격돌한다.

 

공격수들은 이번 대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부담이 컸다. 그중 특히 월드컴 경험이 2회인 조영욱은 심적인 부담을 드러냈다. 조영욱은 대회 전 "한골만 넣었으면"이라고 애원하듯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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