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터진 조영욱, 포르투갈에 눈물 돌려줬다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6-01 23:12:19 hit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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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이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U-20 월드컵 아르헨전 마수걸이 골

두번 연속 무릎 꿇은 뒤 ‘간접 설욕’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조영욱(20·FC서울)이 마침내 해냈다. 남미 강호를 상대로 20세 이하(U-20) 월드컵 마수걸이 골을 넣었고 동시에 포르투갈을 울렸다.

 

정정용호가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 오세훈이 전반 42분 선제골, 조영욱이 후반 12분 결승골을 넣었다. F조에서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4)와 한국(+1)이 골득실차로 1~2위를 차지하며 토너먼트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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