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강인이가 깰 수 있지만… U20 최다출전 기록 세울 거다" [풋볼리스트]
by 운영자 | Date 2019-06-03 03:00:34 hit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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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볼리스트>

 

 

 

조영욱은 한국 국가대표 사상 U20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영욱이 지목한 차기 도전자는 이강인이다.

3일(한국시간) 폴란드의 루블린에 위치한 아레나 루블린에서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과 조영욱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은 이틀 뒤인 5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조영욱은 2년 전 18세 나이로 한국 대회에 참가해 4경기에 모두 참가했다. 이번 16강전을 뛰면 통산 8경기 출장으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는 7경기에 출장해 고 조진호, 김진규와 공동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이 대회를 시작하기 전엔 몰랐는데 도중에 이런 기록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팀이 높이 올라가야 내 기록도 계속 늘어난다. 팀 성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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