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청와대에서 노래 부를 줄 몰랐다" [인터풋볼]
by 운영자 | Date 2019-06-20 17:22:13 hit 756

7bbf3f06ad2d44ea1ca9501db03518ff_1561018952_2933.jpg

<사진: 인터풋볼>

 

 

 

조영욱(20, FC서울)이 청와대 만찬 행사에서 노래 불렀던 사연을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U-20 대표 K리거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폴란드에서 열렸던 2019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오세훈(아산 무궁화), 황태현(안산 그리너스), 엄원상(광주FC)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조영욱은 "오늘 아침에 FC서울 팀 훈련 1시간 40분하고 왔다. 아직 시차적응도 해야 한다. 팀 스케줄 사정상 오늘 강도가 높은 훈련이 있었다. 감독님께 빼달라고 말씀드릴 용기가 없었다(웃음)"며 이날 오전 일정에 대해 답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