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넘겼을 뿐" '수원 살림꾼' 최성근은 만족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
by 운영자 | Date 2019-07-08 13:28:52 hit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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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부주장 최성근 ⓒ한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제가 잘한 것은 없어요."

 

수원 삼성의 대체 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최성근(28)은 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서 수원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다.

 

경주한수원과 3일 FA컵 8강전에 부상으로 경기 직전 빠졌던 최성근은 이날 진통제를 먹고 선발 출전했다. 주장 염기훈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최성근은 중원 수비를 책임지며 무게중심을 잡았다.

 

◆ 결정적 쐐기골 넣은 최성근, 후반 운영 아쉬움을 짚다

 

최근 리그 2연속 무실점의 핵심 선수로 꼽히는 최성근은 제주전 승리의 쐐기골이 된 전반 43분 헤더 득점으로 제주의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홍철의 코너킥을 잘라 먹은 최성근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철이 형 크로스가 워낙 좋았다. 내가 잘 한 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알렉스가 안나갔으면 들어가는 게 아니었는데 나가서 들어갔다. 철이 형 크로스가 아주 잘 왔다. 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약속하진 않았다. 운 좋게 된 거 같다."

 

 

기사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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