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리, 경기도종합골프 여중부 우승트로피[경기일보]
by 운영자 | Date 2020-06-25 15:58:54 hit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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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경기일보>

 

 

‘유망주’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시즌 첫 대회인 제34회 경기도종합골프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우승,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

 

임채리는 25일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나은서(화성 비봉중ㆍ139타)와 구민지(용인 남사중ㆍ142타)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첫 날 71타로 나은서, 박예지(비봉중)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던 임채리는 이날 전반 9홀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선 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서 보기를 범해 1타를 까먹었지만 14번ㆍ16번홀서 버디를 추가해 이날 4타를 줄인 나은서를 2타 차로 제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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