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탈출 시동’ 김민우, “이겨서 천만다행” [스포티비뉴스]
by 운영자 | Date 2020-08-30 23:10:40 hit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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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멀티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수원 삼성 주장 김민우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수원 삼성은 29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7점으로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광주(17점)를 다득점으로 넘고 10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김민우는 “오늘 이겨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전 이번 한 주를 생각하면서 이번 한 경기만 생각하자고 했다. 또 긍정적인 것만 생각하자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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