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최고참 양용은의 드라이버 샷[헤럴드경제]
by 운영자 | Date 2021-02-03 11:28:20 hit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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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8187905 

 

 

제주도 출신으로 ‘바람의 아들’이라는 애칭을 가진 양용은(49)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중에 최고참에 속한다. 1996년에 투어에 데뷔해서 25년 동안 그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2009년에 타이거 우즈와의 동반조 승부 끝에 거둔 것이다. 

 

그밖에 코리안투어 3승, 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에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는 지난 2018년 더크라운까지 5승을 거뒀다. 생애 12승을 4개 투어에서 거뒀다. 원래 일본 무대를 뛰어야 하지만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시합 7개를 출전했다. 그중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며 상금 44위를 차지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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