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 "임성재 등도 메이저 우승 가능" [연합뉴스]
by 운영자 | Date 2021-05-20 14:08:45 hit 591

 

b0b0708dd634b46b1614f2dc460690e5_1621487441_6055.JPG

 

양용은 골퍼
[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 국적 최초의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49)이 앞으로 아시아 선수들의 메이저 정상 정복이 계속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용은은 "앞으로 다른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계속 메이저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등도 충분히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중략)


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


(후략)
.
.
.

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