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성근, 벌금 모금해 준 서포터스와 함께 300만원 기부 [연합뉴스]
by 운영자 | Date 2021-05-13 10:34:41 hit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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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최성근(30)이 자신의 벌금을 모금해 준 서포터스들과 함께 수원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최성근과 수원 서포터스 '프렌테 트리콜로'는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시에 기부했으며, 이 금액은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렌테 트리콜로'는 지난달 21일 대구FC와 수원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에서 경기 재개를 지연시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50만원 징계를 받은 최성근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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