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0주년’ 맞은 양용은 “한국오픈은 미국 진출의 발판이었다” [코오롱 한국오픈④] [golfdigest]
by 운영자 | Date 2021-06-24 14:54:16 hit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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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olfdigest>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은 미국 투어를 가게 된 중요한 발판이었다.”

 

양용은(49)은 아시아 국적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다. 

 

(중략)

 

“한국에서 가장 큰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 우승을 했기 때문에 굉장한 영광이고 자부심을 느낀다. 또 나에게는 의미도 크다. 2006년 처음으로 내셔널 타이틀을 얻으면서 2년 뒤 미국 투어를 가게 된 발판이 됐고, 내가 더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 때문에 뜻깊은 대회다.”

 

(중략)

 

에게 후배 중에 가장 까다로운 우승 경쟁 상대를 꼽아달라고 하자, “나 빼고는 다 경쟁 상대”라며 웃은 뒤 “경쟁 상대가 100명이 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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