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김주형·허인회 등…'우정힐스 기념관에 모인 남자 골프 간판들' [golfdig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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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21-06-24 14:59:22 | hit 768 |
<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23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포토콜이 진행됐다.
2010년 10타 차를 뒤집고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긴 양용은(49)을 비롯해 '10대 돌풍' 김주형(19), 한국 남자 골프 간판인 허인회(34), 문경준(39), 김승혁(35), 이태희(37), 최민철(33)이 포토콜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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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은 코오롱 한국오픈은 2년 만에 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4억원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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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코오롱 한국오픈 1라운드는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리며 오는 27일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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