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340야드 쳐서 놀랐다”…박찬호 “잘 안 맞은건데”[골프다이제스트]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6:14:29 hit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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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투 머치 토커'다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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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은 "방해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이었지만 전반 홀 플레이가 굉장히 좋았다. 첫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340야드 치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내 김형성은 "이제 떨어졌다고 생각하셨는지 중간중간 샷 메이킹 연습을 하시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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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본인과 김형성, 박재범의 이름으로 KPGA에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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