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정찬민, 2021 스릭슨투어 12회 대회 우승[뉴시스]
by 운영자 | Date 2021-07-17 08:23:42 hit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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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릭슨투어 12회 대회 우승자 정찬민. (사진=KPGA 투어)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정찬민(22)이 '2021 스릭슨투어 12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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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태극마크를 달았던 정찬민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유망주다.

 

2019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 공동 70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현재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찬민은 아마추어 시절 187㎝, 107㎏의 우람한 체격을 바탕으로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320야드에 이르는 장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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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은 이 대회 우승으로 스릭슨투어 통합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1위는 배용준(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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