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정찬민, KPGA 스릭슨투어 최종전 우승하며 상금왕[연합뉴스]
by 운영자 | Date 2021-10-15 10:46:52 hit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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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GA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정찬민(22)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2부투어 스릭슨투어 2021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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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차 대회에 이어 스릭슨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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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은 스릭슨 포인트 1위도 꿰차 내년에는 코리안투어에서 뛰게 됐다.

2017∼2018년 국가대표를 지낸 정찬민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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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찬민을 비롯한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은 내년 코리안투어 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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