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카시오월드 7위... 일본투어 ‘유종의 미’[헤럴드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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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21-11-29 23:27:58 | hit 787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8)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1억5천만 엔)에서 7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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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5일이면 50세가 되는 양용은은 내년에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스투어에 도전하기 로 했다. 이에 따라 2002년부터 활동하면서 5승을 거둔 일본투어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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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선두에 오른 호리카와 미쿠무(일본)가 마지막날도 5언더파 67타를 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작성해 2타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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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한승수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7위, 지난주 우승으로 현재 상금 선두에 올라 있는 김찬(미국)은 공동 45위(5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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