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조금은 서글플 수 있는데…” 양용은, PGA투어 챔피언스 출전[골프다이제스트]
by 운영자 | Date 2022-02-16 13:30:43 hit 759

3996903df9184f3be0e363a261c8b511_1644986030_9693.jpg

출처 : gettyimages Korea

 

양용은(50)이 새로운 골프 인생을 시작한다.

 

양용은은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스투어 처브 클래식에 출전한다. 만 50세가 된 양용은은 PGA챔피언스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중략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굵직한 업적을 남겼던 양용은은 새로운 골프 인생에 서막을 연다.

 

중략

 

첫 대회, 1라운드에서 선배 최경주(52)와 같은 조가 됐다. 양용은은 “한국 선수가 PGA투어에서 우승을 많이 했고, 그런 부분을 봐오면서 골프를 쳤다. 최경주 프로한테 감사하다.

 

후략

 

 

.
.
.

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