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데뷔 양용은 “50세 서글플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작 기대” [서울경제]
by 운영자 | Date 2022-02-16 13:36:09 hit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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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바람의 아들’ 양용은(50)이 50세 이상 시니어들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투어에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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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대회 개막에 앞선 16일 한국 미디어들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50세가 되면서 조금은 서글플 수도 있는데 이렇게 챔피언스 투어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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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년부터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양용은은 그동안 한국(3승), 미국(2승), 유럽(2승), 일본(5승) 등을 25년 동안 누비며 통산 1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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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투어에 뛰기 위해서는 최소 4포인트가 필요한데 일반 대회 우승은 1포인트, 메이저 우승은 3포인트다. 양용은은 2009년 혼다 클래식 우승까지 포함해 딱 4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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