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투어 데뷔하는 양용은 "우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데일리]
by 운영자 | Date 2022-02-16 13:39:22 hit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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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데뷔를 준비하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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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스투어 CHUBB 클래식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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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에 이어 한국선수 2호 PGA 선수가 된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해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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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투어는 PGA 투어에서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들이 대거 출전해 또 다른 ‘별들의 전쟁’으로 불린다. PGA 투어 다음으로 인기가 높을 정도로 미국 내에선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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