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 양용은이 다짐한 '새 목표'[JTBC GO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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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22-02-16 13:41:39 | hit 748 |
출처 : KPGA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 통산 5승을 거둔 양용은(50)이 PGA 투어 챔피언스에 도전한다. 만 50세 이상 전설급 골퍼들이 모인 무대에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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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월 15일생인 양용은은 지난달 만 50세가 돼 최경주(52)에 이어 한국 선수론 두 번째로 PGA 투어 챔피언스에 뛸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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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도 CHUBB 클래식에 나설 주요 선수로 양용은을 꼽으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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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하와이주에서 겨울 훈련을 소화했고, 지난 13일에 대회가 열리는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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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올해 36위에 들어서 내년 출전권도 획득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 다음 목표는 우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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