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킬러, 양용은 제2의 골프 인생 접어들다[골프다이제스트_호주]
by 운영자 | Date 2022-02-16 15:10:07 hit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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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프로는 PGA 투어 통산 193회 출전, 우승 2회, 톱10 12회, 톱 25 33회, 페덱스컵 최고 순위 10위 그리고 생애 우승상금 9백만 달러(한화 약 107억원)를 달성했다.

 

7회에 달하는 DP월드투어 및 일본투어 우승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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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50번째 생일을 맞은 양용은 프로는 PGA 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 데뷔를 통해 골프 인생 2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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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골프를 사랑하고, 미래에도 골프를 할 것이다. 골프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웠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릴지, 내가 어떤 일을 해낼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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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프로는 악착같은 태도로 한국과 일본투어를 정복 했고, 2006년 HSBC 챔피언스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으며 명성을 얻었다.

 

2007년 양용은 프로는 PG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카드를 획득했고 2년만의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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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이 있다면, 당신은 할 수 있다. 난 PGA 투어에 36살에 진출했고, 일반적인 선수들은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다, 당시 나는 아이가 있었지만 도전했고, 성공을 거머 쥐었다.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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