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12위로 마무리…랑거 우승[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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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22-02-21 13:47:12 | hit 687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을 공동 12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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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12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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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 자신의 나이만큼 타수를 치는 '에이지 슛'을 기록해 선두로 나섰던 베른하르트 랑거(64·독일)가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 1위를 달리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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