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 공동 12위... 랑거 통산 43승[JTBC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1 13:52:41 hit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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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사진 KPGA]

 

양용은(5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에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챔피언스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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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과 둘째날 타수를 줄이면서 원활하게 경기를 펼치던 양용은은 셋째날 다소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1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했지만 곧장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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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과 함께 출전했던 최경주(52)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지난달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공동 19위)에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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